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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축제 부자의 기운을 느껴봅시다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2. 10.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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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인가?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아니 이제는 글로벌 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삼성 , 그리고 엘지 그 기업 창업주가 바로 의령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지금과 지명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주변에서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났답니다. 이종환 회장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축제가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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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축제 한번 알아볼까요?

의령의 관문에 남강이 흐르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진주의 남강이 이 남강과 같습니다.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모양을 본떠 솥바위라 부르죠 그 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는데...

 

바로 그 소문의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병철 회장과 엘지의 구인회 회장, 효성 그룹의 창업주 조홍제 회장, 그리고 삼영화학의 기부완 관정 이종환 회장까지 아주 대한민국의 기업 총수는 다들 이쪽 기운을 타고났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게 무엇이냐?라고 물어본다면 단연 부를 쌓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이번 축제의 기운을 느끼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저도 살짝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거 급하게 일이 많아져서 상당히 암울하네요.

저는 랜선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저 대신 다들 다녀와서 엄청난 부를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의령 리치리치 축제 행사 일정은 이번 주 금요일인 10.28 ~ 10.30 삼 일간 서동 생활공원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솥바위의 주소는 정암리 430-86번지에서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축제 참여를 희망하신다면... 메인 프로그램들도 좋지만 여기는 진짜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메인 이미지와 비슷한 연상을 떠올리게 하는지 말이죠^^

 

  • 프로그램 일정표입니다. 

일자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행사 참여를 원하시는 날 일정을 잘 참고해 보세요.

사전 행사에 보시면 별멍하며 소원빌기가 있는데요. 한우산에서 아주 멋있게 맑은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며 멍 때리기도 하고, 수많은 생각도 하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사실 도심에서는 별을 보기 싶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라면 너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남해에서 밤하늘에 아들과 함께 별을 보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가을밤 낭만을 한번 느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쇼 프로그램들도 있고, 클래식 콘서트에 가수 남진 씨가 축하공연을 선보여 주십니다.

거리 퍼레이드 행사도 있고, 농특산물 판매 행사와 이호섭 가요제 , 나눔 마켓, 외국인 초청 펨투어, 직업체험 교육과 리치 언니 박세리 톡톡 그리고 셀럽들과의 만남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축제 두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나만 따라와~ ㅋㅋ 따라서 한번 발걸음을 해보신다면... 감성은 보너스이고, 이종환 삼영화학 회장님 생가와 맛집 탐방, 그리고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님의 생가도 한번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 행사장 안내도입니다.

역시나 푸드트럭도 오기 때문에 먹거리는 뭐 ~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주차도 여러 군데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만 잘 알아두시면 조금 걸으시면서 건강도 생각해 보시고, 여기저기 둘러도 보시고,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행사에서 해바라기 그림 공모전도 열리는데요. 상품도 있고, 멋진 솜씨도 뽐내보고 부를 부르는 그림이라고 해서 해바라기 그림들을 개업 및 새로 이사 간 집이면 선물들 많이 받으실 텐데요.

직접 그리시고, 공모전에도 뽑히시고, 집에도 전시하시면 딱이겠네요.

충익사 및 의병 박물관 야간 개장도 보실 수 있고, 레이저쇼 및 불꽃놀이도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일정 잘 체크해 보세요.

이수현 및 안시내 여행 작가의 여행 톡톡,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의 초청 토크 콘서트 또 우리들의 영원한 리치 언니 박세리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내 미래 가치를 찾아가는 토크, 또 이상한 마케팅의 대표의 토크까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고하니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무언가 나의 진로와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있는 따듯한 토크가 곁들여진 그런 축제의 현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나중에는 대기업 총수들이 참여를 통해 이야기를 해주는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의령 망개떡 페스타와 리치 아트 라이트, 또 캠핑 나잇, 복 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소 힘겨루기 대회와 향토음식 경연대회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색다른 경험을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축제 어떠세요. 참여하고자 하는 열정이 마구 솟구치는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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