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키즈 바람막이 고 액티브 자켓 NJ3BN05S 하늘색 이쁘네

올봄에 구입한 우지니 잠바라고 해야 하나?

노스페이스 키즈 바람막이 고 액티브 자켓 하늘색 너무 이쁘더라고요. 우지니가 딱 좋아하는 색이라 더욱 눈에 아른아른 바로 구입을 했죠

봄과 가을 유치원 룩에도 잘 어울리고, 외출 시에도 잘 어울리고, 완전 만능 코디 복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무언가 겨울이 되기 전에는 두툼한 것은 조금 불편하면서 굼떠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안에 맨투맨 하나 입히고, 요 바람막이를 입히면 코디는 완성...

어때요? 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죠? 요게 냉감 소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낮에 태양이 살짝 뜨거울 때는 햇빛도 잘 막아주고, 요즘 날씨가 살짝 활동하면 바람이 불지 않으면 덥 다정도는 아니어도 살짝 몸에 열이 올라올 수도 있는데 요건 또 괜찮은 듯해요. 

 

그리고 저녁 또 낮 바람이 불어올 때는 바람막이 용도로 아주 제격이랍니다.

얇아서 보관할 때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딱입니다.

 

남자아이들이 주로 구입을 하지만 여자아이가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첫째가 저희처럼 남자고, 둘째가 여자라면 ^^ 자연히 물려주는 수순이 되겠네요. 여자아이도 나름 괜찮을 듯...

손목과 허리츰은 시보리로 되어 있어서 너덜너덜? 펄럭펄럭? 거리지 않아서 착용했을 때 보기에도 좋답니다.

모자가 있어서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도 괜찮아요. 하지만 너무 한겨울에는 보온을 위해서 패딩을 입어야겠죠.

하지만 지금까지는... 춥다고 느낄 정도까지는 아니고, 살짝 싸늘하네... 정도라 지금은 딱인 듯해요.

 

하지만 지금 사기에는 무언가 조금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진작에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 내년 봄이 오기 전 3월 정도에 구입하시면 딱 이쁘게 잘 입힐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좌우 주머니는 요렇게 똑딱이라고 해야 하나? 지퍼가 아니랍니다. 가운데만 지퍼로 되어 있어요.

모자도 따로 끈으로 조절하는 게 아니고, 시보리 같은 재질로 되어 있답니다.

뒷모습... 노스페이스 마크가 잘 보이네요.

이것에 제품명은 NJ3BN05S 입니다 잊어버리지 마세요.

노스페이스 키즈 바람막이 고 액티브 자켓 봄가을 아이들 코디에 딱 어울리는 요 제품 실제로 보시면 더욱 이쁘답니다.

아이들 옷은 왜 이리 작고 귀여운지 ^^ 

안에 이름을 쓰는란도 있어서 4살까지는 이름을 적어주었는데... 지금은... 안 적어주었네요.

가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옷이 비슷하면 바꾸어 입고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4세 이하까지는 이름을 써주는 게 좋아요.

우지니는 올해 6살 17년 생이고요. 키가... 뭐였더라 ㅋㅋ 사이즈는 120 체구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내년에도 충분히 입힐 수 있을 것 같네요. 금방금방 커서 아이들은 사실 브랜드 옷을 사주기가 조금 애매한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또 아무거나 대충 입힐 수는 없죠! 내복도 아니고, 외출복인데... 그렇죠?

 

노스페이스 키즈 바람막이 고 액티브 자켓의 섬유 겉감을 나일론 86%와 폴리우레탄 14%가 섞여 있답니다.

주머니 감은 폴리에스터로 10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코드 까지... 아이들 코디도 사실 어른 못지않게 상당히 신경이 쓰이죠! 

그런데... 요런 거 하나 사면 봄에 또는 초가을아 아주 요긴하게 자주 입힐 수 있어요. 뽕을 뽑을 수 있죠^^

 

이쁜 아이들의 패션을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어머니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전날 이것저것 해서 딱 옷을 세팅해두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