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반팔티셔츠 아들과 커플티 흰색 여름 유아 코디

디스커버리 반팔티셔츠 아들과 커플티 흰색 여름 유아 코디 완성 

여름이 시작할 무렵 올렸어야 하는데... 이 거참... 뒤로 밀리고 밀려 여름이 다 끝나갈 무렵에 간신히 올리네요.^^

유아 여름 코디 디스커버리 반팔티셔츠 아빠와 함께 커플티로 올여름 제법 자주 입었답니다.

 

유치원에 갈 때 여행을 갈 때 나름 잘입었는데요. 내년까지는 무난히 입을 것 같습니다. 

마치 유니폼처럼 주말마다 꺼내 입었던거 같아요. 그래 봤자 10번 정도밖에 안 입긴 했네요 ^^ 

그런데 재질이 살짝 스판끼도 있고, 무언가 음식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오~ 이거 괜찮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답니다. 

 

흰티라 사실 음식 먹을 때나 이런저런 행동을 할 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요.

요건 무언가 묻어도 물티슈로 한번 닦아 내고 나중에 고체 얼룩제거제로 한번 문지르고 빨래하면 말끔해지네요.

티가 좋은건지 얼룩제거제가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

할아버지와 차박 및 캠핑갈 때도 상당히 잘 입고 다녔는데요.

한번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기본형의 반팔 흰디입니다. 정면에는 가슴 부위에 엠블램이 있고, 왼쪽 팔 소매에도 조그만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에 디스커버리 표시가 있고요. 크게 티가 나진않아요.

지구 모양의 캐릭터가 귀엽네요.

무언가 심플한 디자인은 등 뒤에 살짝 포인트가 주어져서 눈이 집중되는데요.

지구 그림이 있기에 혼자만의 생각은... 지구 환경보호에 무언가 도움이 되는 그런 분위기인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제 해석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은 굉장히 멋지다. 인생은 경험이다 뭐 그런 뜻이네요. 그래서 혹시나 찾아보니 비슷비슷하게 해석을 하더라고요. 환경보호 뭐 그런 건 아니었네요 ^^

아무튼 저와 우지니 , 그리고 장인어른까지 세벌을 샀답니다. 그리고 셋이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제법 찍었는데...

여기에는 없네요 ^^ 제가 블로그에 올리기 전 사진을 폴더로 나누어 분류를 해두는데... 엉뚱한 폴더에 들어갔나 봅니다. 

찾기도 애매하고, 나중에 뭐 다른 곳에 ㅋㅋ 추가적으로 올려야겠네요.

 

어때요. 6살 꼬맹이기 입은 디스커버리 반팔티셔츠 유아 여름 코디 제법 잘 어울리나요?

데일리룩의 완성이자 유치원 룩의 완성이라고도 할 수 있죠! 

아빠의 요구대로 잘 따라주는 꼬마 모델 ㅋㅋ 귀염둥이 

외할아버지 캠핑카에서 갑자기 블랙펜서 놀이를 하고 있는 중 ^^

어때요? 생각보다 티셔츠 이쁘죠? 이제 여름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더 자주 ㅋㅋ 입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