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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유아 샌들 리틀 리프트 키즈 에어 시원한 여름 신발

육아의 모든것/육아 패션 & 코디

by 생각도둑 2022. 8.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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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리틀 리프트 유아 샌들 시원한 여름 신발 우리 둘째가 잘 신고 다니는데요. 

어디든 어울리고, 신고 벗기 편리하고 딱 좋답니다.

올초에 샀고요. 이번 달로 16개월 차에 들어간 여자아이랍니다. 발이 포동포동 살이 있어서 ㅋㅋ 금세 작아지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아직까지는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내년에는 못 신을 것 같긴 하네요. 친구 아이가 올해 태어나니 물려줘야겠습니다.^^

사이즈는 120mm 딱 봐도 너무 귀엽고, 바람구멍이 송송~ 여름철 아주 시원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죠?

발등 하나발 뒤쪽에 하나 이렇게 찍찍이가 두 곳에 있는데요. 발등에 있는 것만 떼었다 붙였다 해도 신발을 신고 벗는데 어려움은 없답니다. 

정면샷... 처음에는 조금 타이트하게 발등을 조여주었는데... 무언가 불편함을 느꼈는지 자기가 걷다가 잠시 멈추더니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ㅋㅋ 찍찍이를 떼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느슨하게 붙여주니 그때부터는 잘 다니더라고요.

말도 못 하는데 ^^ 얼마나 불편했을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조금 대꾸를 하니까 그나마 의사소통은 안되고, 좋고 싫음은 표현을 하더라고요^^

나이키 리틀 리트프 키즈 에어 뒷모습입니다. 

아이의 발 볼이 넓다면... 이곳도 조금 느슨하게 붙여주면 될 것 같은데요.

아이의 발이 통통하지 않다면 딱히 손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측면과 밑창입니다. 첫째도 이 신발이 있거든요. 동일한 모델인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둘이 함께 커플로 신고 다녀도 너무 귀엽답니다. 재작년인가? 우지니는 흰색으로 샀었던 거 같네요. 그러고 보니... 남매 또는 자매, 형제 같은 옷 같은 신발 많이들  신고 다니잖아요. 

밑창은 무언가 공룡 발바닥 같은 느낌입니다. 오돌토돌한 것들이 있어서 미끄럽지도 않고, 딱 좋답니다.

너무 매끈하거나 하면 또 아이들의 특성상 걷지 않고, 뛰어다니는데... 미끄러운 곳에서... 쿵~ 위험하겠죠!

물론 밑창의 홈이 아무리 미끄럽지 않게 하려고 잘 되어 있어도 항상 조심해야 하겠지만요.

나이키 유아 샌들 블랙 색상 어때요? 데일리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철 발도 시원하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키즈 신발 딱 좋답니다. 올해가 조금 늦었다고 생각된다면 내년에 사서 신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발이 금방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사두시면 진짜 어~ 하는 사이 저희처럼 한 번도 못 신기고, 지나갈 수도 있거든요.

 

올봄 무렵 샀을 때는 이렇게 살짝 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ㅋㅋ 완전 딱 맞네요. 분유도 이유식도 뭐든 잘 먹어서 아주 쑥쑥 크는 느낌의 둘째... 

 

이쁜 신발 신고, 남은 여름 더욱 즐겁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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