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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더키즈랜드 청주 아이와 갈만한곳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여기 좋아

육아의 모든것/키즈카페 가보자

by 생각도둑 2022. 3.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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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더키즈랜드 청주 아이와 갈만한곳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여기 좋아

우진군과 떠나는 키즈카페 여행 오늘은 청주 오창입니다.

아주 신나게 땀까지 흘리며 열심히 놀고 왔는데요. 이렇게라도 체력 소비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집에서 진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ㅋㅋ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자 계속 방 안을 왔다 갔다 정신이 없었는데... 

 

정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최근에도 갔고, 사진은 지난 여름에찍어둔 사진이에요. 오창에 고모가 사셔서 갈 때마다 시간이 남으면 틈틈이 이곳에 다녀가긴 했네요 ^^

그래서 고모집에 가면 여기에 가는줄 알고 있는 우진 군 ^^ 고모할머니 집에는 언제 가냐고 그래서 물어보곤 하죠 ^^

잔머리는 진짜 최고인듯 ...

크게 지금과 달라진 점은 모르겠네요.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이곳의 이용요금은 꼬맹이들은 2시간에 1만 5천 원 , 주말에는 18,000원입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되시면... 종일권을 끊어서 노는 게 좋을 듯하네요.

평일에는 3시간, 주말에는 4시간 이상 플레이하실 분들은 말이죠 ^^ 그리고 보호자는 5천 원인데 옆에 카페에서 음료로 나갈 때 바꿔줘서 너무 좋아요. 

이곳의 나름 캐릭터인 슬리퍼 ^^ 우지니는 캐릭터의 입을 보고 소시지라고 부르네요. 

이때가 처음 간 날이었는데... 너무 규모도 크고,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 어떤 것을 먼저 할지 고민 중인 꼬맹이...

이렇게 전동 자동차도 탈 수 있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서 아이들은 그냥 지나가는 누구 하나 얼굴이 해맑지 않은 아이가 없더라고요.

트램펄린의 규모도 어마어마해요. 마침 이소룡 운동복의 꼬마가 포착되었네요. ㅋㅋ띠용~띠용~ 신나게 또 점프를 뛰어보는 우진 군...

한편에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그 아래는 폭신한 스펀지 같은 게 한가득... 또 이곳에서 던지고, 한참을 놀았네요.

째깐이들을 위한 붕붕카도 나란히 잘 주차가 되어 있네요.

아이들의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뽑기도 벽에... 가득...

오토바이와 게임기도 있어서 아빠들도 게임기 앞에서 ^^ 한참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최고당 돈가스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클래스 교육도 있어요. 쿠키 만들기 미술놀이 등등 예약을 통해 진행이 되는 거 같으니 이것은 오창 더키즈랜드에 방문하셔서 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규모도 있지만 안에 구색이 정말 다양하고, 진짜 잘해놓았더라고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단연 TOP3 안에는 들어가요.

청주 히어로랑 여기가 단연 최고인 듯합니다.

아이 수유실도 있는데요. 둘째 분유를 먹일 때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촬영을 했답니다.

와이프가 먼저 들어가서 보고, 없어서 투입... 이게 또 안에 사람이 있어서 난처한 상황이 가끔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심조심~

기저귀도 한번 갈고, 뽀송뽀송한 엉덩이를 위해 ^^

책도 있어서 동화책을 읽어주며 친밀감을 높이실 수도 있답니다.

그런 다시 놀이시설로 와서 신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징검다리를 건너고, 외줄을 넘어서 미끄럼틀까지 가서 볼풀로 풍덩 하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집라인도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엄청 인기여서 줄을 서서 타야 해요. 그것도 아주 수십 차례 타고, 넘어지고 웃고, 진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오창 더키즈랜드 청주 아이와 갈만한곳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우지니가 사실 가장 좋아하고,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뛰어다닌 곳이 바로 이곳이긴 합니다. 

우 지니는 여기랑 청주 히어로 이 두 곳을 가장 최고라고 하네요 

주방놀이시설도 당연히 있고요. 아까 말한 클래스 수업의 일부... 이것은 바닷속을 표현하는 무슨 놀이인 듯한데 모르겠네요. 이게 꾸준히 똑같은 것을 하는 게 아니고, 월마다 바뀌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방문하셔서 직접 문의를 하셔야 할 거예요.

이렇게 주제를 정하고, 비용은 1만 원~3만 원 사이가 대부분 인 듯합니다.

사진에는 2만 원이라고 쓰여 있네요. 미술과 쿠킹... 시간과 요일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곳은 훨씬 지난 거라 지금은 다른 것이 진행 중이랍니다.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예약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사실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여기는 최고당 돈가스... 사실 저의 입맛에는 그리 확~ 와~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긴 했지만 나름 허기를 채우기에는 부족함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키즈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안에 오셔서 주문하셔서 포장 및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쁜 직원 누나가 태워주는 전동 자동차도 한번 타보고 힘을 얻어서 또 열심히 뛰어다닌 우진군...

아이들 용품도 판매를 해서 엄마들이 가다 섰다를 반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왔다 갔다 진짜 정신없이 뒤따라 다닌 듯합니다. 우지니는 약간 쫄보라 놀다가 엄마 아빠가 안 보이면, 살짝 겁을 먹거든요. 하지만 5살까지는 그랬는데... 6살이 된 올해부터는 안 보여도 ㅋㅋ 그냥 막 잘 놀더라고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우지니는 나름 훈육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부모가 보던 안 보던 위험한 행동이나 돌발행동을 안 한다는 게 정말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을 하는지 몰라요. 아직까지는 말이죠^^

이때는 둘째 출산 전인 거 보니까 처음 방문이 지난 3월쯤이었던 거 같네요. 

갑자기 음악가가 되어버린 우진 군... 여기는 최고당 돈가스 내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입니다.

볼풀이 가득... 

오창 더키즈랜드 청주 아이와 갈만한곳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여기 좋아

말도 타보고 한참을 뛰어놀아서 그런지 에너지가 딸리는지 ㅋㅋ 군것질을 하려고 뭐가 먹고 싶다고 또 저의 손을 잡아 끄네요. ^^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사서 또 자리에 착석을 했네요.

엄마의 손을 잡고 모두가 ㅋㅋ 아이스크림을 사러 오는 꼬맹이들 ^^ 진짜 이때는 먹고, 놀고, 자고, 이 세가지만 잘하면 이쁨을 받는데... 그때로 가끔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엄마랑과의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던 우진 군을 위해 저는 살짝 빠져주었네요. ㅋㅋ

그리고 이것을 말씀을 안 드렸구나... 의자... 완전 럭셔리하죠? 그런데 항상 짐이 많아서 지금 한 5~6번 정도 갔는데 한번 안 못 앉아보았다는 사실 ^^ 전날 누가 여기 와서 자리를 맡아놓고, 가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 ^^

집라인 줄이 길었는데... 새치기하는 아이도 있어서 ㅋㅋ 째깐 한 것들끼리 싸우며 줄을 서라는 둥 ㅋㅋ 너무 귀엽네요. 

처음에는 줄도 없어서 아주 여유 있게 탔는데... 점심시간이 지나니 아이들이 엄청 많아졌네요.

농구도 하고, 진짜 여기 있는 모든 것을 했네요. 여기저기 영역표시를 완료한 우진 군...

청주 오창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어디갈지 고민된다면... 여기 진짜 괜찮아요. 적극 강추 

이쁜 직원 누나가 태워주는 지바겐 전동 자동차를 또 한 바퀴 탑승... 무표정... 왜 그런 것일까? 집에 가야 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일까요? 계속 웃는 표정이었는데... 감이 귀신같은 꼬맹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과자까지 클리어하고, 그림 그리기에 테트리스도 마스터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 역시나 게임오버 귀염둥이... 이제 날 좋아졌으니 키즈카페보다는 공원으로 출동을 하자고... 내일 또 출격 준비 중인데 비 소식이 있어서 이거 어쩌면 좋으려나... 우산 쓰고 산책이라도 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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