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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익스트림 자동 버블건 비누방울 장난감 머신건 신나는데

육아의 모든것/아이들 장난감

by 생각도둑 2021. 8.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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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익스트림 자동버블건 비누방울 머신건 장난감 지난해 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와 멜로디까지 어딜가나 인싸 아이템이랍니다.^^

1분에 2000개의 버블이 발사된다는...

타요 익스트림 자동 버블건 비누방울 장난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만 오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돈값은 합니다. 저렴한 것들도 있긴 하지만... 나름 여러 가지 사용해본 결과 이게 최고이긴 합니다. 

타요 익스트림 자동 버블건 비누방울 머신건 구성품은 본체와 건전지 세 개 그리고 탄창처럼 탈착이 가능한 비눗방울 용기까지 이렇게 세 가지고 구성되어 있답니다.

양이 제법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 외출시 가득 채워서 나가면 다 쓰지도 못하고 돌아온답니다. 하지만 쏟을 것을 감안해서 저는 차에 항상 대용량 리필액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

처음에 뚜껑도 보관을 했는데... 이게 리필용기가 아니고, 본체 몸통에 끼워 놓는 것이다 보니 가득 채워서 장착시켜놓다 보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리필액은 다이소에서 2천원정도에 대용량이 판매되니 괜히 집에서 퐁퐁으로 만드신다던가 문구점에서 비싸게 주고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모성이니 저렴한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길...

비누방울 머신건 장난감은 사실 아이들이 미취학 아동이라면 한두 개 이상은 모두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아이가 한 살 두 살 먹게 되면... 비눗방울의 크기가 조금 더 큰 것을 원하더라고요. 자기가 터트려야 하니까요.

이제 이거보다 조금더 큰 방울을 원하기에 이것은 올해까지 인 듯합니다. 2년간 뭐 잘 사용했죠! 혹시 모르니 보관을 하고 있어야 해요. 둘째도 있고 ^^ 이것은 뭐 누르면 그냥 계속 나오니 멍 때리고, 우 지니가 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 은근 신이 난 표정을 가끔 짓거든요... 알 수가 없는 5살 꼬맹이의 마음...

비눗방울 연결 홈에 보시면 고무 호수가 두 개 있답니다. 이곳에서 사정없이 액을 흡입해서 방울로 만드는가 봅니다.

건전지는 세개가 들어가는데 +-는 홈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정자세가 아니라 액이 있는 상태에서 상하좌우 흔들다 보면 액이 건전지 있는 데까지 흘러들어 가서 부식이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가끔 작동을 안 할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건전지를 분리하고, 말린다음 다시 사용하니 또 작동을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뭐 말을 한다고 듣는것도 아니고, 놀다 보면 흥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액은 자연스레 건전지로 흘러 들어가요.

그러면... 분리를 해서 액을 다 닦아주시거나 마르면 다시 건전지를 넣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봄 사진은데 살짝 응삼이 같은 모습이네요. ㅋㅋ 어린 티도 팍팍 나고, 진짜 1살 차이인데 4살과 다섯 살의 모습에서 이렇게 차이가 날줄 몰랐네요.

처음에는 엄청 잘 나오다가 1년이 지나니 뭐랄까? 비누방울이 앞쪽에 거품처럼 계속 묻어 나와서 큰 덩어리를 형성해서 발사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닦아주고 사용하고, 그렇기는 합니다. 2년이 딱 ㅋㅋ 구입 후 사용기간인 듯합니다.

마치 스마트폰처럼 말이죠!!

아무튼 아이들의 야외 활동에 도우미라고 할 수 있는 이 녀석

비누방울 머신건 장난감 하나 꼭 득템 하셔서 보유하시길...

가성비랑 재미를 동반한 타요 익스트림 자동버블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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