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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버스 장난감 몬스터 경찰차 데굴데굴 시리즈

육아의 모든것/아이들 장난감

by 생각도둑 2021. 8. 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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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타일이 달라졌지만 우지니의 초기 유튜브 시청 시즌이라고 해야 하나? 그때는 정말 주변을 지나가면 매일같이 들리던 이소리... 빠빠빠빠 빰빰 ~ 무슨 소리인지 대략 아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맞아요 베이비버스 주인공들이 등장할 때 나는 소리죠!

전부터 사실 사주고 싶어 했는데... 마트에 팔지도 않고, 인터넷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롯데마트에 갔는데... 항상 장난감 코너로 달려가는 게 습관인 우지니... 갑자기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거봐 아빠 있잖아라고 하기에 또 뭐가 있나 보니 이 녀석이 있더라고요. 귀신같이 정말 잘 찾긴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 친구도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우지니의 발견으로...

베이비버스 장난감 몬스터 경찰차 세계 144개국에 19개 언어로 콘텐츠가 제공된다는데 이런 장난감이나 이런 것에는 영~ 관심이 없나 봅니다. 등장할 때 나는 멜로디가 추가된 장난감이 나온다면 완전 대박 칠 텐데... 아쉽네요. 최근까지는 제가 가보니 없더라고요^^

베이비버스 장난감 데굴데굴 시리즈는 몬스터 경찰차 말고, 소방차와 견인차 버스 이렇게 4종류입니다.

소방차는 구입을 했는데... 나머지는 또 우진 군이 싫다네요^^ 다음은 소방차 포스팅 기대하세요. ㅋㅋ 뭐 똑같겠지만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딱 나이 때에 맞는 장난감 선택 시기가 있는 듯합니다.

이것은 딱 3~4살 정도 5살로 넘어오니 지금은 오로지 카봇 ^^

귀여운 몬스터 경찰차는 바퀴가 앞뒤 축이 같이 돌아간답니다. 그리고 오프로드를 하는 jeep차처럼 바퀴가 대각선으로 벌어진답니다. 아래 사진 첨부 ^^

측면은 이런 모습... 생각 외로 가격도 저렴하면서 견고하고, 내구성도 괜찮아요. 일부러 고장 내려고 막 던지지만 않는다면 둘째에게 물려줘도 될 만큼 튼튼합니다.

후면과 하단부는 이런 모습... 무언가 엄청 간단하게 생겼죠?^&^

사실 유아 장난감들은 너무 복잡하고, 버튼도 많고,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 간단명료하게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포인트인 듯합니다 5살 이전에는 말이죠! 

아래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지그재그로 움직이는데... 사실 가지고 노는 데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든 좌우로 움직이든 크게 상관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소파 위로 막 올라가면서 놀면 또 바퀴가 이렇게 움직이니 좋아하더라고요. 

베이비버스 장난감 몬스터 경찰차 왜 자꾸 귀에서 빠빠빠빠 빰빰 ~ 빠빠빠빠 빰빰 이런 소리가 메아리치는지 모르겠네요. ^^ 외출할 때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 용으로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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