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몬스터 트럭 rc카 장난감 해외 직구 해봄

구입해서 일 년이 지난 시점에 ^^ 올리는 느림의 미학 포스팅...

지금은 조금 취향이 달라졌지만... 카봇으로... 안 올리고 버리기엔 아까워서 포스팅 해봅니다. 

경찰차 몬스터 트럭 RC카 장난감 우지니가 찾는 물건이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간신히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했는데... 택배비랑 물건값이랑 해서 5만 원가량 줬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국내 제품을 샀을 것 같은데...

 

하지만 요즘은 알리 익스프레스나 뭐 이런 사이트가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할 거예요.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를 많이 보다 보니 국내에서 팔지 않는 해외 유튜버가 가지고 노는 물건, 장난감에 대해 관심이 많을 거예요. 하루는 센야? 유튜브 속 주인공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해서 찾는데 엄청 힘들었네요. 그리고 결국 찾지 못해서 다른 것을 사주었고요 ^^

그래서인지 해외직구도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듯합니다. 

지금은 베이비 버스 장난감이 팔지만 초기 방영할 때만 해도 팔지 않아서 자꾸 사달라고 떼를 쓰는 통에 힘들었던 기억도 살며시 떠오르네요 ^^

아무튼 경찰 몬스터 트럭 장난감을 사기 위해 알고 있는 사이트는 모조리 검색을 했답니다.

네이버 아마존 등등 그런데 또 국내 배송이 안되네요. 제품은 있는데... 헉... 찾고 찾다가 네이버 해외배송에 있어서 구입

사실 퀄리티는 상당히 떨어져요. 하지만 원하는 게 이것밖에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하긴 했죠!

 

전에 적어둔 메모를 보니 제품은 4만 원이 조금 안되고, 택배비가 2만 5천 원이었다고 쓰여 있는데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원하는 것을 사준다고 ㅋㅋ 사준 것인데... 지금은 카봇 인터넷으로 2 개살 수 있는 금액이네요.

아무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우리 집에 온 이 친구 검은색 폴리스카 

경찰차 몬스터 트럭 RC카 장난감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우지니는 조종을 해서 가지고 놀기보다는 그냥 수동적으로 ^^ 아시죠? 이것은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여^^

붕붕 하면서 혼자 신이 났죠!

외관으로는 크게 하자가 없지만 바퀴가 조금 에러인 상태에서 왔답니다. RC카의 생명은 바퀴인데... 그렇죠?

하단부에 온 오프 스위치가 있고, 조종기로 전진 , 후진 , 좌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트렁크도 열리는데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바퀴가 폭신 폭신... 여유 바퀴가 들어있었다면 더 좋았을 뻔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건전지는 총 5개가 필요합니다. 본체는 3개 , 조종기는 2개가 들어간답니다. 

4살 남자아이가 가지고 놀기는 나쁘지 않아요. 지금 다섯 살이 되었어도 건전지만 바꿔서 주면 지난해보다는 나름 조종을 잘하더라고요. 아이들 진짜 1년 차이가 상당히 크긴 합니다. 

 

요즘 장난감이 기본 마트에서 4~5만 원대이다 보니 저처럼 택배비가 높던가 하면 비추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왜 수입이 안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뭐 가성비 좋은 제품을 대충 가지고 놀려면 다이소 제품이 가성비 하나는 최고긴 합니다. 

요런 것도 있다라고 한번 참고 삼아 비교를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