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너무 멋있다 가볼만한곳 여행지 강추

경주 가볼만한곳 여행지 동궁과 월지 야경 여긴 꼭 가봐요. 너무 멋있어요.

오늘은 경주로 한번 떠나볼게요. 이곳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인데요.

저희는 지난봄에 다녀왔답니다. 근 1년이 다 되어서야 이제 올리는데요. 

 

이곳은 총 세 번 와봤는데요. 가장 처음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밤이 아닌 낮에 단체로 왔죠! 그때만 해도 안압지라고 불렸는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동궁과 월지라고 바뀌어서 불리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첫째가 태어난 해 겨울 그리고 지난해 둘째와 함께 우리 가족 4명이서 첫째 생일인 봄에 다녀왔죠^^ 너무도 아름다운 야경을 품고 있는 이곳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강추입니다. 경주 꼭 가볼만한곳 여행지 세 곳을 찾으라면... 단연 첨성대와 그 주변 대릉원이랑 , 그리고 동궁과 월지 , 불국사 이 세 곳은 우선이죠! 물론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요.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진짜 끝내줍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특히나 벚꽃이 피는 시즌에 온다면... 진짜 너무도 아름 답니다. 전국에서 가본곳 중에서 가장 벚꽃이 아름답고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가득한 도시는 처음 봤기 때문에 더욱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이쁜 도시를 꼽자면 저는 망설임 없이 경주를 가장 상단에 올려놓고 싶네요. 

진해, 대구, 전주 유명한 곳은 다 가봤는데 진짜 천년의 수도 이곳은 건물도 다 낮고 , 도로 주변에 벚꽃 너무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그러면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한번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인데 야간이라 조금 어두워서 사진이 날림이 많기는 하지만... 나름 잘 나왔네요.

지금은 갤럭시 S23 울트라지만 이때는 S20울트라였는데 카메라 기능의 차이가 확실히 있긴 합니다. 

미리 보는 벚꽃... 올 3월에도 진짜 특별한 일 없으면 경주로 또 놀러 가고 싶네요. 

고대국가의 모습과 현대 사회의 어둠이 만들어낸 걸작품... 3월 말이었는데도 꼬맹이들은 패딩을 입었는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상당했답니다. 낮에는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는데 말이죠^^

옛 동궁과 월지의 복원도... 이곳은 손님들을 대접하는 그런 장소로 쓰였다고 하네요. 인공적으로 호수를 만들고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이런 풍경을 보면 술맛이 절로 날 것 같긴 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 이런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우진 군... 그래도 나중에 아빠랑 엄마가 이렇게 멋진 곳을 데려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분이 이상할 거야 그리고 느끼는 것들이 있을 거야 

사진을 통해 기억을 보듬어 보면 아주 오랜 어릴 적 기억도 떠오르거든... 나도 그럴 때가 많거든요. 뜨문뜨문 마치 술을 마셔서 기억의 필름이 끊기는 것처럼... 어릴 쩍 초등학교 전 미취학의 기억도 초등학교의 기억도 떠오르거든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사랑들... 아빠는 너희 때문에 산다.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편안해지는 야경입니다. 

고대 사람들은 낭만이 있었네... 요즘은 최첨단 기기의 개발과 발전으로 무언가 사람들이 너무 기계적인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을 때가 많습니다. 

 

해 떨어지면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오래는 아니어도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진짜 과거로 가서 한두 달 살기 이런 느낌으로 한번 지내보곤 싶습니다. 물론 지금의 위생과 뭐 그런 여러 가지 ^^ 하루도 있지 못할 것 같긴 하겠지만요.

손가락이 닿으면 반짝이가 생기는... 터치 액자? 

이게 성이었다면... 그것도 너무 멋있겠네요. 인공적으로 요렇게 만들에 혜자로... 적의 침입을 막는.... 전방에는 조금 이런 느낌으로 만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여행지 여기는 어때?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관람해 보자

경주 가볼만한 여행지 동궁과 월지 야경 관람도 하고, 옛 오랜 고대국가의 역사적인 과거도 상상해 보고 너무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