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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휴대용 유모차 와니업 지니제로2 요거 괜찮네

육아의 모든것/육아 아이템

by 생각도둑 2023. 5. 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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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휴대용 유모차 찾고 계시죠? 

그렇다면 제가 지금 2년째 사용하고 있는 와니업 지니제로2 이것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지금 시중에 보니 지니제로3까지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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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여행용 유모차 아이템은 육아를 한다면 필수품 중에 하나죠!! 첫째 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큰 것을 하나 구입했는데 첫째는 ㅋㅋ 또 유모차도 잘 타지도 않고, 너무 커서 차에 싣도 다니기도 너무 힘들고 불편했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제법 주고사서 휴대용 유모차를 따로 하나 싼것을 샀는데... 그것도 일단 안 타서 방치만 하다가 그냥 나눔을 했다는... 

 

그래서 둘째는 아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것을 찾고 찾다가 이곳을 구입했거든요. 마침 행사도 진행 중에 있어서 가림막도 분홍색으로 여성여성 스러운 것도 받았답니다. ^^ 물량이 없어서 택배로 받았기에 사진은 검은색 밖에 없네요.

 

제주도 1주일 여행동안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는데요. 일단 접는게 엄청 쉽기 때문에 매우 편리했고, 생각보다 무게도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아서 여성들도 들고 이동하기에 너무 무겁지 않았답니다. 

와니업 지니제로2 제품은 22kg 이하 36개월 이하의 아이들까지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제 우리 둘째가 25개월 차거든요. 그래서 올해까지만 사용하고, 또 나눔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림막이 자외선 차단이 되는 UPF +50 이라 여름철에도 안에 선풍기를 장착하고 외출하기에도 좋답니다. 

와니업 지니제로2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5배 정도 강화된 플라스틱을 사용했기 때문에 내구성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하네요. 2년간 사용하면서 딱히 어디가 고장 나거나 그랬던 것은 없답니다. 딱히 애지중지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사용했는데 잔고장 없이 무난하게 잘 사용한 거 같아요.

구성품은 요렇게 반제품이기 떄문에 바퀴랑 등받이 등등 끼우시면 되는데요. 이것도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작업을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10분 내외면 빠르게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휴대용 유모차 아기 여행용 유모차 찾고 계시다면 저는 제가 사용해본 경험을 빗대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손잡이 레버만 누르면 접히고, 펴는것은 손잡이를 잡고 그냥 위로 올리면 끝... 행동을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 

설명하지 않아도 펴는것은 금방 몸으로 터득 하실 거예요.

브레이크도 있기 때문에 잠시 정차를 할 때는 반드시 브레이크를 밟아 놓으셔야 해요. 비탈길, 경사진 길 갑자기 큰일이 벌어질 수 있거든요. 아차 하는 잠깐의 순간... 

아이가 유모차에 탑승하면 잡고 있는 손잡이 이게 사용 횟수가 늘면서 무언가 헐렁해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이제 탈착식이라 조금 이해는 가는데... 이게 뭐랄까? 음료수?  아래쪽에 유모차를 조림할 때 찍은 사진을 보시면 손잡이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거든요. 음료수를 놓을 수 있는 그런데 뭐 아이들 밥먹일 때나 그 정도의 깊이? 

 

그거랑 교차로 탈착, 장착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딱히 그냥 이거 하나로 고정해 놓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6개월 이하의 아이 힘으로는 부서지지 않겠지만 무언가 흐믈흐믈 그런 느낌이 사용하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꼬맹이는 또 어찌 알았는지... 심심하면 자꾸 고정핀을 누르고 빼더라고요 ㅠㅠ 잔머리 어쩔 거야...

하나하나 휴대용 유모차 뼈대에 살을 붙이는 중 

바퀴도 그냥 꽂으면 끝... 앞바퀴와 뒷바퀴 홈을 보시고 , 잘 끼우셔야 해요. 앞바퀴는 밑에서 위로 뒷바퀴는 측면에서 장착을 하는 것이니 바퀴의 홈을 잘 보시고 끼우셔야 합니다.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끼우시면 됩니다.

이것은 매트... 하연색으로 보이는 것은 떼고, 찍찍이가 있는 부위에 잘 맞춰서 끼우셔야 합니다. 

가림막까지 설치 완료!! 처음 살때는 검은색 이벤트로 받은 핑크는 택배로 오는 중... 핑크색 가림막이 오고 이것은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깜깜무소식 중 ^^

뒤에 주머니도 있고, 아래쪽에 짐을 싣을 수 있는 칸도 따로 있고요. 측면에 음료수를 넣을 수 있는 홈도 있어요.

그리고 전에 사용하던 유모차에서 찍찍이 고리도 떼와서 손잡이에 부탁하고, 가방도 걸어두고 잘 사용 중에 있답니다.

등받이 각도도 조절되기 때문에 45 정도로 태우고 다니다가 잠들면 180으로 눕혀 놓기도 하고 좋습니다. 

선풍기나 이런 것을 부착할 수 있는 뼈대의 위치가 사실 조금 애매하다는 것도 단점일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2년간 사용해 보니.

여행용 유모차 와니업 지니제로2 바로 위에 아이들 손잡이 말고, 과자나 밥 먹을 때 장착하는 손잡이대용. 

그런데 비교적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렇게 유모차에서는 간식 말고는 밥을 먹일 때가 저희는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희는 크게 사용을 했던 적은 없어요.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시면 레버를 누루고, 유모차를 끌어당기면 접힙니다. 레버도 살짝 홈이 있어서 그것을 누르고 접어야 되는 안전장치도 되어 있답니다.

짜잔..ㅋㅋ 둘째 탑승... 첫째와는 다르게 둘쨰는 유모차에 그나마 잘 타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6~7살이 되고 나서 우리 첫째는 많이 걷는다 싶으면... 다리 아프다가 유모차에 탑승을 시도하죠! 그러면...

둘째는 제가 안고 첫째가 타고 가는 기이한 상황이 자주 최근에 연출되고 있답니다. ^^

발 받침대도 각도 조절이 된답니다. 

첨부되어 있는 설명서도 살짝 올려봅니다. 

어깨끈도 있어서 어깨에 들쳐 매고 가면 이동도 매우 수월하죠! 

 

어때요? 정말 괜찮아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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