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릿첼 베이비 소프트 의자 신생아부터 두돌까지 두살까지 사용 가능한 육아템

육아의 모든것/육아 아이템

by 생각도둑 2022. 9. 6. 17:14

본문

반응형

오늘은 우리 첫째 때부터 사용해서 둘째에게 물려준 ^^ 아이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릿첼 베이비 소프트 의자 신생아 때부터 두 돌까지 충분히 사용란 육아템이랍니다.

거의 대부분 늦어도 15개월 정도면 스스로 움직이고 그래서 그 이전까지 아주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인터넷에 보시면 가격도 3만 원 미만이고, 요즘은 색깔도 이쁜 것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답니다.^^

사진은 지난해 9월이니까 저희 둘째가 4월 생이니 5개월 차 때 사진이네요.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빡빡이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

이때만 해도 몰랐는데... 꼽쓸 머리더라고 요 ^^ 토실토실한 거랑 볼살이 조금 빠 지거 말고는 큰 차이가 없네요 ^^

허벅지와 종아리도 여전히 통통하고요.

 

릿첼 베이비 소프트 의자는 위 사진을 보시면 중간 다리 사이의 기둥의 위에 마개를 열고, 위에서 아래로 펌프질을 하면 바람이 안으로 들어간답니다.

 

물론 뒤쪽에 튜브처럼 입으로 바람을 넣으실 수도 있답니다.

기계로 넣어도 되지만 입으로 넣어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에어건이나 기계로 넣다가 순간 조절 잘못하면 펑~ 터지고 말죠! 꼭 수동으로 바람을 체크하시면서 넣으시길...

이렇게 릿첼 소프트의자에 앉혀놓으면 안전... 무언가 자유롭게 집안일이나 기타 다른 일을 할 수 있죠^^

저희는 꼬맹이랑 여행 갔을 때 튜브 대신으로도 사용했었답니다. 첫째가 사용할 때는 말이죠!

 

지금 첫째가 6살이니까 이 무렵에 구입했으니까 거의 6년 동안 사용하고, 보관한 거 같네요. 지금은... 바람이 잘 빠져서 버렸습니다. ^^ 아주 돈 3만 원에 제대로 뽕을 뽑고 사용 잘하긴 했습니다. 

저희는 5개월 차부터 사용을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도 사실 조금 이른 시기랍니다.

이유는... 목을 가누지 못하면  사실상 이것을 사용하지 못해요. 우리 둘째는 5개월 정도부터 목을 잘 가누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사용을 했고요. 첫째는 아마도 7개월 정도 차에 사용했던 거 같긴 합니다. 

뒤에서 보아도 아주 아담한 ^^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위로 튜브처럼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 위에 동동 떠다니니 펜션이나 리조트에 갔을 때 아이 물놀이 도구로도 제격입니다.

이게 바로 일석 이조의 육아 아이템이죠!

아래 구멍에 끈을 넣고, 매듭을 지으면... 물놀이 때 아이의 물놀이 길라잡이도 될 수 있고요 ^^

제 기준 1분 정도면 바람을 다 넣고요. 이게 또 바람을 다 빼면 부피도 작기 때문에 여행이나 외출, 요즘같이 공원에 갈 때 완전 최고의 아이템이긴 합니다. 엄마가 불어도 2분이면 바람을 탱탱하게 채워 넣을 수 있어요.

지난해 니까 5살이었던 우 지니가 앉아도 딱 맞네요 ^^ 밥을 안 먹어서 이거 참... 이게 딱 맞다니 

아이 이유식 시작할 때 딱 좋고, 사진 찍을 때 특히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기념일 때 아이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혼자 일어서지도 ㅋㅋ 앉지도 못하니 여기에 딱 앉혀 놓으면 끝... 그리고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물놀이를 하다가 엉덩이 쪽에 물이 들어와서 바로 빠지니까 그런 부분 더 걱정이 없답니다.

 

바람을 다 넣으면 엉덩이 쿠션 부분과 바닥이 약 5cm 정도 떠있는 듯하네요. 

 

아이를 위한 그리고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템

릿첼 소프트의자 이거 완전 가성비 최고로 좋은 제품이긴 해요.

목을 가눌 무렵 유아는 튜브의 기능까지 가능하니까 완전 꿀템이라고 할 수 있죠!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