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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명작페스티벌 축제 지역 농특산물 행사 노라조 등장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2. 10. 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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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비가 제법 내리는데요. 새벽에 일어나서 멍한 상태로 빗소리를 듣다가 다시 잠들어 버렸네요.

비가 그치면 기온이 조금 더 떨어진다고 하는데... 지금도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큰데 더욱 벌어질 것 같네요.

보온에 신경을 더욱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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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북 음성으로 떠나볼텐데요. 얼마 전 품바축제로 뜨거웠던 도시라 다음은 무슨 축제를 하나? 관심들이 많으실 겁니다. 추수철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한마당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초록 초록했던 주변의 식물들이 어느덧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이제 2~3주 후면 단풍도 멋있게 들고, 겨울로 성큼 다가가는 만큼 조금이라도 날씨 좋을 때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시기에 전주에서도 비빔밥 축제가 열리니 여행을 떠나려고 주변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외에 저의 포스팅에 축제가 현재 진행 중인 도시가 있으니 그것도 보시고, 목적지를 잘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2.10.02 - [여행 & 축제] - 전주 비빔밥 축제 한옥마을 향교길 일대에서 맛있는 즐거움

 

전주 비빔밥 축제 한옥마을 향교길 일대에서 맛있는 즐거움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로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저도 이곳에는 여러 번 다녀갔었는데요.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전동성당과 경기전 주변만 구경해도 2~3시간은 훌쩍 지나가죠! 거기에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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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명작페스티벌 농특산물 축제는 10.5 ~10. 9일까지 금왕 금빛 근린공원에서 진행이 됩니다.

서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경험 등 즐길거리를 가득 준비를 해보았다고 하니까요. 가족과 함께 다녀가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농산물도 구매해 보시고, 불꽃놀이와 공연도 제대로 즐겨보셨으면 좋겠네요.

 

금왕 금빛 근린공원 내에 세트는 이렇게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주무대를 중심으로 팜크닉과 체험존, 쉼터, 평생 학습관 , 그리고 푸드트럭 존까지... 사실 저는 이게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사람은 입을 채워줘야 무언가 힘이 나서 돌아다닐 맛이 나지 않겠요?

  • 축제 프로그램 일정표 입니다. 

개막식 공연에서 강혜연 노라조가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불꽃놀이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동안 무언가 시원섭섭했었던 분들이 시라면 올 가을에 불꽃놀이 정말 원 없이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향토 음식거리도 있고, 농산물 낚시, 인삼 및 고추 요리 시식, 장담그기, 등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가 되어있네요. 

공모전 작품 전시도 있고, 사실 대도시의 축제가 아닌데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가 있긴 한 거 같습니다.

품바축제도 그렇고 말이죠!

 

경기도에서 가깝고, 청주와 천안에서도 가깝고, 반경기 반청도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 듯합니다.

매일 판매부스 옆 장터 무대에서 30 분가 하루 두 차례 진행하는 소규모 볼거리 버스킹 공연 이것도 소소하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또 락 공연도 준비가 되어 있고, 워킹 애프터유, 화노, 고구려밴드도 출연합니다. 왜인지 고구려... 이름만 들어도 엄청 화려하고, 멋있는 실력파일 것 같네요 ^^ 기상이 느껴집니다.

음성 명작페스티벌 축제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고요. 가을 하면 코스모스, 잠자리 ~ 뭐 생각나고, 연상되는 이미지가 많잖아요. 그래서 축제도 많고요. 진짜 거닐기 가장 좋은 계절이 가을 아닐까요? 그다음이 겨울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을날 실컺놀지 못하면 후회를 아주 강하게 하게 되죠!

어떠셨나요? 떠나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껴보셨나요?

어디든 좋으니 열심히 그동안 일을 하셨다면 잠시 일탈을 통해 꼭!! 기분전환을 하시길 바랍니다.

속에 쌓인 감정이나 또 표현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꼭 여행을 자주 떠나셔야 합니다.

저도 잘 표출을 하지 않아서 여러 감정과 스트레스가 사실 엄청 쌓이거든요. 그런데... 여행을 떠나면 한결 나아진 기분이 확실히 듭니다.

가장의 무게를 느끼시는 분들 주변에 많으실 거예요.

일박이 힘드시다면 조금 아침부터 서둘러서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서 말이죠! 함께할 때 여행은 더 즐거운 법이거든요.

 

음성 명작페스티벌 행사 정보는 이것으로 마무리해보고요. 앞으로 나오는 여러 행사 정보를 또 꾸준히 공유해 보겠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강제 방콕을 해야겠네요. 충분히 재충전하시고, 내일부터 또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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