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락페스티벌 2022 라인업 축제 일정 공유 소리질러 보자

가을밤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축제의 현장으로 오늘 한번 모셔보겠습니다.

삼락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 락페스티벌 2022 라인업 공개는 물론 축제 일정 타임테이블까지 공유해 보겠습니다.

아주 시끌벅쩍 몸이 자동반사적으로 리듬을 탈것 같은데요. 

흥분의 도가니탕에 허우적거릴 당신을 위한 포인트...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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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셨다고 출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락페스티벌 2022 행사 기간은 10.1 ~10.2 이틀입니다.

입장권은 예스24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1일권이 8만 8천 원 2일 모두 관람하는 가격은 13만 2천 원입니다.

 

제가 락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출연 뮤지션만 해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국내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출연을 하는데요.

제가 아는 것은 크라잉넛, 잔나비 , 백예린 ^^ 이렇게 밖에 없네요. 

 

하지만 음악에 특히 락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라인업만 보시고도 그 퀄리티를 빠르게 짐작해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바스티유 감옥, 달담, 루시, 아도이 , 펀치, 소란 민수 자원봉사자 등등 라인업을 잘 체킹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분들도 보이네요 ^^

타입 테이블입니다. 네 가지 스테이지로 나누어 출연진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공연시간이 살짝 겹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일정표를 참고하셔서 관람의 우선순위를 선택해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이 이틀 연속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아시죠? 노래방 가서 노래 조금 불러보시면 ㅋㅋ 다음날은... 아티스트들은 더 하시겠죠?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시는 공연이 언제 어느 때에 시작이 되는지 확인을 사전에 하셔야 합니다. 바로 내일부터니까요. 정보부터 시작해서 오후 11시 전후까지 하네요 ^^ 대단한 열정입니다.

셔틀도 운행 중이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망을 위해 운행노선 및 시간을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공연 외에 히든 스테이지라던가 푸드코트 , 대선 브렌드존등등 곳곳에 숨어 있는 부대시설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밥도 먹고, ㅋㅋ 칵테일도 한잔하고 말이죠!

히든 스테이지 라인업도 한번 보시고,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순환버스도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사상역에서 행사장까지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을 한다고 하니 주차문제로 고민하지 마시고, 순환버스 타고 오시면 될 것 같네요. 비용도 무료이니까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기존의 행사들 사진입니다. 

너무도 멋있는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벌써부터 시끌벅적한 이미지와 비트에 맞춰서 흥얼거리는 모습들 흔들흔들 몸이 자연스레 움직이는 그런 모습 왜 이렇게 머릿속에 떠오를까요?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녁시간에 쌀쌀하기 때문에 담요와 바람막이 같이 보온이 될 수 있는 준비물을 꼭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보온병에 따듯한 보리차와 물을 가져오시는 것도 좋고요. 

 

부산 락페스티벌 2022 생각만 해도 즐겁겠죠? 삼락 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아주 신나는 음악이야기 한번 신바람 나게 놀아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