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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소시지와 함께 즐겨보자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2. 9. 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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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현장으로 한번 떠나볼까 해요. 이곳에서 만들 맛있는 수제 소시지와 함께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맥주 너무도 낭만적일 것 같아요.

이제 선선했던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게 변했고, 한낮은 매우 뜨거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여행을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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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의 향기가 곳곳에서 풍길 때 한번 일탈을 해보세요. 사실 11월부터는 춥기 때문에 또 이런저런 이유에서 여행을 보류하게 될 수 있거든요. 지금이 딱 떠나기 좋은 타이밍이니 시간을 내셔서 몸과 마음의 정화를 해보시길...

 

그리고 남해는 사실 주변 도시에 거주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당일치기로 가보시기 어려운 도시랍니다.

특히나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즐기시려면... 하룻밤은 숙박을 하셔야 할 텐데요.

 

2년 전 둘째가 나오기 전에 저는 이곳에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첫째와 함께 여행을 왔었답니다. 

그때 묵었던 숙소화 크란츠러라고 소시지를 팔고 전망 좋은 카페를 함께 이곳에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여행 시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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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그러면 곁들은 관광지와 설명도 된 거 같으니... 본격적으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행사기간은 이번 주 금요일인 9.30 ~ 10.2일까지 진행됩니다.

 

독일 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며 , 맥주 축제인 만큼 우리가 드라마 또는 영화 그리고 다큐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보셨든 거품이 가득해서 수염을 만들어주는 그럼 느낌의 이미지 벌써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으실까요?

그렇기 때문에 음주 관련 차량...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하시고 오셔야 할 거예요. 독일마을 내에서도 숙박이 되니까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걱정이 없으시겠지만... 음주운전 안되는 거 아시죠? 좋은 전략을 ^^ 잘 세워보시길...

행사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특별히 유명한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들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소소 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행사...

사실 도심에 살면서 자주 접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행사가 어찌 보면 우리들의 힐링과 스트레스 해서 그러고 소중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는데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맥주 한잔 홀짝이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청정 자연도시 남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여행을 떠난 도시중 남해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에 정말 자연경관이 설명이 불가할 정도였어요.

지금은 살짝 저품질이 온 저의 티스토리 생각도둑 만물상 블로그에 보시면... 남해의 사진을 담은 포스팅이 조금 더 있는데요. 가장 힐링이 되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이곳을 꼽고 싶었답니다.

진짜 독일에 온듯한 느낌도 강하게 받을 것 같아요. 독일에 한 마을에 모여사는 한국인 마을의 그런 느낌일까요? ^^

이벤트도 진행이 되는데요. 독일 전통의상을 입고 오시는 분들에게 독일 전통과자 프레첼을 드린다고 하네요.

또 용기를 챙겨서 축제에 오시면 맛보기 독일 맥주 400cc를 드린다고 해요.

또 노량 방면에서 축제장까지 모, 타, 주 글자 사진을 찍어오시는 분들에게도 독일 마을 공식 스카프를 드린다고 합니다.

 

행사장 배치도입니다. 공연을 관람하며 저머니 스타일처럼 맥주를 마시는 느낌... 저도 나무 컵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라고 하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변에 소품샵도 있고, 맛있는 수제 소시지랑 맥주 한잔 너무 근사하겠죠?

행사를 즐기시다가 시간이 조금 늦었다 싶으면... 주변 가게에서 드시는 것도 좋고요.

제가 위에 크란츠러 링크 걸어드렸죠? 그곳에 가장 소문난 곳이라고 하네요. 경치도 아주 끝내주고요.

바다를 보면서... 기가 막힌 풍경도 머릿속에 담아 오래오래 기억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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