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타익스 지붕카 무당벌레 레이디버드 코지 쿠페 야호

리틀타익스 지붕카 무당벌레 레이디버드 코지 쿠페 야호 

이 아이템을 쟁취한쥐는 꽤 오래되었는데요.

이제 슬슬 둘째도 탈 때가 되어서 올해? 내년쯤 되면 나눔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새것은 10만 원대 정도 하지만 저희는 단돈 2천 원에 이것을 획득했었거든요.

이마트 창고 정리를 할 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아서 ㅋㅋ 와이프가 손을 들고 2천 원으로 이 아이템을 쟁취했습니다.

오랜 시간 창고에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곰팡이가 조금 쓸어 있었지만 장난감 소독제로 깨끗이 닦고, 우지니가 아주 잘 사용했답니다. 며칠 전 창고에서 다시 꺼내와서 이제 둘째가 탑승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오래전에 찍어 두었던 유튜브 영상 시간 되시면 한번 감상해 보시요^^

 

벌써 2년 전이네요. 2020년 초니까요. 아는 동생을 사실 주려고 구입했던 것이거든요.

잘 닦아서 실속 있게.... 그런데 박스가 너무... 구져지고 해서 ㅋㅋ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사용하게 되었죠!

그래도 2천 원이면 대박사건이 아닐까요?

 

걸음마 단계에 있는 꼬맹이들이 많이들 타는 거 같아요.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고 하네요.

리틀타익스 지붕 카 무당벌레 레이디버드 코지 쿠페 직소싱 완구라고 쓰여 있고, 그 밑에 이마트라고 보이시죠?ㅋㅋ

완성품은 아니기 때문에 조립을 해야 했는데요.

정말 오래간만에 조립을 하는 거라 살짝 버벅이긴 했어요.

 

이게 피스를? 볼트를 조이고 박아야 하는거라 생각보다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플라스틱을 뚫고, 플라스틱에 연결을 하는 것이다 보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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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설명서를 보고 차근차근 조립을 해 나갔습니다. 

핸들도 달고, 눈도 달고, 점점 무당벌레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비주얼이네요.

리틀타익스 지붕카 무당벌레 레이디버드 코지 쿠페 야호 ~

옆에서 엄청 좋아하던 우진 군... 처음에는 친구 준다고 해서 그런지 얼굴에 아주 심술이 가득했었는데... 이건 우지니꺼야하록 말을 하자 엄청 기분이 좋아진 표정을 지었던 게 생각나네요. 

드라이버만으로 조립을 했다면 짜증과 성질이 엄청났을 것 같네요.

그나마 집에 전동 드라이버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생각보다 잘 연결이 안 되는 부위도 있었거든요.

군데군데 곰팡이가 피었던 곳은 토이 클리너 스킨멜로우 집에 있던것으로 다 닦아냈답니다. 

목재나 그런것이 아니기에 금방 잘 닦이더라고요.

내리는 문은 자동차 운전석과 같은 왼쪽 ... 그리고 핸들을 돌린다고 해서 바퀴가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 그냥 기분만... 그리고 발로 굴려서 앞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큰 아이들이 탑승을 하면 좁아서 앞으로 전진을 못할 수도 있답니다. 

 

주변에 찾아보니 친구는 십몇만원 주고 구입한 사람도 있었네요 헉... 완전 대박... 2년 정도 타고, 저희는 그냥 나눔을 해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