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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수저 젓가락 세트 사용시기 언제가 좋을까 어몽어스 양손 사용가능

육아의 모든것/육아 아이템

by 생각도둑 2022. 3. 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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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수저 젓가락 세트 사용시기 언제가 좋을까?? 어몽어스 양손 사용가능 

오늘은 우지니가 사용 중인 유아 젓가락 세트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해요!

사실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님들 음... 아빠는 빼고 ^^ 엄마들은 궁금하실 거예요.

아기 젓가락 사용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같은 반 친구는 잘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까지 포크로 밥을 먹는데... 너무 늦은 거 아닐까?

하지만 정답은 없어요. 조금 느릴 수도 있고, 조금 빠를 수도 있죠! 어렸을 때 그 차이가 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냥 적당한 시기에 시켜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육아는 아이가 도움을 줘야 ㅋㅋ 잘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너무 친구처럼 해도 너무 명령을 하는 것처럼 해도 항상 탈이나긴 하는데요.

 

그래서 엄마와 아빠의 역할과 놀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저도 사실 잘 못하긴 하지만 이론만 빠삭해서 ^^

 

저희 꼬맹이는 3살 때까지는 그냥 먹여줬죠! 3살부터 어린이집에 다녔는데요.

가정어린이집이라 ^^ 선생님이 다 먹여주셨죠! 또 낮잠도 안 자서 ㅋㅋ 엄청 고생을 하셔서 이거 죄송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는데요. 

유아 젓가락 사용시기는 4~5살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그때 시작을 하거든요.

그런데 유아 젓가락 사용시기가 되었다고 해서 아이에서 시켜보는 것은 좋지만 아이가 흥미와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밥 먹을 때뿐만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레 익숙하게 만들면 나중에는 그냥 잘하더라고요.

 

사실 우 지니는 4살 때 시켜봤는데... 하긴 하는데... 잘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그래서 그냥 먹여줬는데요. 4살 봄이쯤 지나고 였던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수저세트를 사주니까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캐릭터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저희 집은 지금 어몽 어스 세트랑 , 카봇, 뽀로로, 또 하나가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처음에는 뽀로로 플라스틱으로 사용했었는데... 밥은 안 먹고, 놀이를 한다고 장난감 같은 것을 집다가 젓가락이 어긋나고 벌어져서 다음 것을 사고, 이게 아마도 세 번째였을 거예요.

 

이것은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에 구입을 했것인데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것은 처음에 유치원 용도로 보냈었고요. 지금은 또 갑자기 하추 핑인가? 그거에 꽂혀서 ㅋㅋ 핑크색으로 사달라고 해서 그것을 유치원에서 먹는 용도로 보내고 있답니다.

참고로 남자아이입니다.^^ 그래도 뭐 요즘은 저희 어릴 때처럼 남자는 로봇 , 여자는 인형이나 공주 이런 것만 딱 못 박아서 사고 그러진 않아요. 

좋다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어몽어스 유아 수저 젓가락 세트 이것은 케이스가 있어서 앞서 말했듯 유치원에 보내는 용도로 딱 좋아요.

오른손 왼손잡이 용도가 딱 구분되어 있는 게 아니라 양손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가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위생에도 딱이에요.

씻는 것도 번거롭거나 하지 않고, 간편하고 말이죠! 

.

캐릭터도 귀여워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거예요.

오른손잡이라면 젓가락을 그냥 사용하면 되고, 왼손잡이라면 반대로 사용을 하던가 캐릭터를 보이게 하고 싶다면 젓가락의 고무패킹을 떼어서 반대편에 끼우면 된답니다.

유아 수저 젓가락 세트 사용시기 3살부터 천천히 시켜보시고요. 잘 못하거나 흥미를 보이지 않으면 이왕 산거 아까우니까 작은 물건을 하나씩 집어서 옮기는 놀이를 하면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요.

밥을 먹을 때 해본다고 적극 나설 거예요. 

 

육아는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놀이의 시작이죠^^ 저희 집은 첫째가 아침에 일어나서 저를 딱 보자마자 졸린 눈을 비비면서 하는 말이 아빠 놀아주세요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ㅋㅋ

근데 안 놀아주죠^^

 

말을 오락가락 두서없이 했는데요.

요즘은 글만 대충 읽어보셔도 핵심은 뭐다? 딱 나오니 개떡같이 작성해도 ^^ 찰떡같이 알아듣는 지식인이 많아서 포스팅하기도 참 쉬워졌네요 ^^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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