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 펀트 플러스 하이체어 아기 이유식 의자 추천 신생아 부터

미고 펀트 플러스 하이체어 아기 이유식 의자 추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요.

오늘은 우리 둘째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무렵 구입한 의자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구입해서 사용한지 다섯 달 정도 된 거 같아요. 지난 10월쯤 구입해서 사용 중이거든요.

이게 그냥 바닥에 앉혀서 먹여도 되지만 저희집 식탁 테이블 높이와 비슷한 것을 찾다가 구입을 한 것이죠!

아주 편안하게 앉아 있는 우리 꼬맹이... 이게 또 국민 아이템이기도 해서 많이 산다기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딱 구입을 했죠! 천안에 청당동에 있는 유아 용품 매장에 가서 구입을 했는데... 전시품만 있어서 주문을 해서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 5달 차이인데 엄청 어려 보이네요. 지난 4월 생이니까 이때는 6개월쯤 되었을 때네요. ^^

가격은 20만 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휴대용 의자는 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것은 없기에 살까 말까 사실 고민을 많이 차긴 했습니다. 그런데 딱 지원금 나왔을 때 ^^ 그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되었죠!

 

저희집 테이블 높이와도 맞기에 저희가 밥을 먹으면서 무언가 앉혀놓고, 장난감을 앞에 두고, 잠깐잠깐 놀아주면서 식사하기도 좋고, 진짜 잘 산 것 같아요.

던진 것은 아니겠죠? 던지면 맴매라고  쓰여 있는데... 설마... 그런데 구멍은... 의심은 스럽지만 뭐 물건에 이상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미고 펀트 플러스 하이체어 아기 이유식 의자 상자에 6개월부터 사용하라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오동통통 우리 둘째... 볼살이랑 허벅지랑 ^^ 살이 포동포동 귀염둥이 ^^ 요즘은 애교를 부리면서 아주 저를 살살 녹이고 있답니다. 첫째도 애교가 많은데 둘째는 또 딸이라 더욱 제가 정신을 못 차리는 듯합니다.^^ 딸바보가 되어 가는 중...

100% 완제품으로 포장이 오는 것이 아니라 90% 정도 완성되어 있고, 나머지 10%는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서비스로 턱받이도 왔는데... 첫째 때는 몰라서 사용했었는데... 둘째 때는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출산했기에 선물도 전달해 주면서 그냥 줬죠! 필요하면 사용하라고^^

설명서가 있지만 크게 조립과 사용하는 게 어렵지 않아서 크게 손이 가지는 않을 텐데요. 그래서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시고, 조립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맨 하단에 있는 것이 무슨 용도인지 몰라서 한참을 찾고, 고민했는데...ㅋㅋ 다리 사이에 끼우는 것이었네요 ^^

안전벨트도 채우면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딱히 채우진 않고요. 바로 앞에서 먹이고, 놀아주고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거든요. 앉혀놓고, 이동을 한다던가 하지 않고, 딱 밥 먹을 때만 앉혀 놓기 때문에 말이죠! 엄청 움직여서 앉혀서 먹이다가 제 다리에 앉혀서 먹이다가 반복 ^^나부 쟁이라... 가만히 있질 못하거든요.

 

그런데 과자를 주면 아주 오래 집중해서 잘 앉아있어요 ^^

보시면 의자의 높낮이도 조절이 가능해요. 여섯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니 한번 올리고 내리고 하시면서 높이를 잘 조절해 보시길 바랍니다. 높이 뿐만 아니라 등받이의 각도도 여섯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발 받침대도 각도가 조절됩니다.

 

또 길이도 세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저희 첫째가 여섯 살인데 ... 여섯살인 첫째가 앞에 테이블을 떼고 앉아도 비좁지는 않더라고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 건가? ^^

아기 이유식 의자 추천 미고 펀트 플러스 하이체어 이것은 어떨까요?

테이블도 탈착이 가능하기에 떼었다 붙였다 하셔도 돼요. 신생아 때는 끼워두었다가 4살 정도 되면 크게 밥 먹을 때 장난을 치지 않기에 떼고, 앉혀도 될 것 같네요. 

정확한 치수는 아니지만 줄자로 제가 높이와 가로를 대략 한번 측정해 보았는데요.

높이는 110cm 정도 되고, 가로는 75cm 정도 되더라고요. 

저희집 식탁 의자보다는 조금 규모가 크더라고요.

이유식이나 과자 등등 음식물을 먹고, 테이블에 흘려도 세척하기가 쉽더라고요. 물티슈로 그냥 닦아도 얼룩이라던가 이런 게 남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2~3일에 한 번씩 탈착 해서 퐁퐁?으로 닦아주고 말리고, 그렇게 사용 중이랍니다.

의자를 지지하는 네 개의 다리 중 앞에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이동하기에도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아기들이 민다고, 밀리거나 하지는 않아요. 

또 하단부 바구니도 있어서 장난감이라던가 수납을 하셔도 되는데요.

우리 둘째는 잠깐만 한눈을 팔면 ㅋㅋ 이 바구니 안에 들어가서 못 나오고 소리를 지르곤 한답니다.^^

 아기 이유식 의자 추천 어때요? 국민템이라고 하니 사용자들이 많아서 나중에 다 사용하시고 ㅋㅋ 당근 마켓에 팔기도 용이하다는 댓글도 본거 같네요.^^

미고 펀트 플러스 하이체어 아기 이유식 의자 추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주변에 조금 친분이 있다면... 요거 하나 출산선물로 주면 완전 대박 좋아할 거예요. 다만 가격이 조금 나가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주변에 친구들과 더치페이로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게 사실 엄마들은 사기가 부담스러운 아이템 중에 하나이기도 하거든요.

 

저희 첫째는 마마스 앤 파파스였던가요? 베이비 버드 그 의자를 식탁의자에 채워서 사용했었거든요.

끼워서 사용은 잘했는데... 돈을 조금 더 주고 , 진작 이것을 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네요.

특히나 첫째라면 둘째, 셋째의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이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육아는 뭐다? 아이템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