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나라 치킨공주 천안두정점 야식 생각날 때 침이 꼴깍
최근 들어 더욱 자주 시켜 먹고 있는 파자나라 치킨공주 일명 피나치공 ^^집 근처 천안두정점에서 자주 먹고 있는데요.
피자랑 치킨이랑 대한민국 최애 야식 메뉴가 함께 세트로 팔아서 그런지 자주 손에 가는 듯하네요.
저와 우리 아들은 또 불고기 피자만 고집을 하기에 또 그것도 입에 잘 맞고 ^^ 그러다 보니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네요.
피자나라 치킨공주 천안두정점 여기가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이쪽으로 항상 주문을 넣는데요.
이날은 스위트 불고기 피치세트로 주문을 했답니다. 양념반 후라이드 반 그리고 와이프가 고구마 테두리까지 넣어서 아주 단짠의 맛있는 또 묘미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죠!
어쩔 때는 순살을 어떨 때는 뼈 있는 것을 그때마다 오락가락 ㅋㅋ 가끔 뼈 없는 순살이 당기는 때도 있는데 이날은 또 웬일인지 요게 급 당기더라고요. 요즘은 피자나 치킨들이 맛이 어느 프랜차이즈를 시키든 맛이 상향 평준화되어 사실 다 맛있잖아요. 그리고 여긴 또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두 개를 시키는 데 있어서 치킨도 요즘 2만 원에 가까워졌고, 피자 역시 2만 원정 도니까 3만 원도 안 하니까 엄청 저렴하긴 하죠! 그런데 위에 가격은 조금 다를 거예요. 지금 올리면서 보니까 며칠 전 먹은 거 사진인 줄 알았는데 ㅋㅋ 사진은 2년 전에 찍어둔 것이더라고요 헉....ㅋㅋ
아무튼... 뭐 사진은 지금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사진 속에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되어서 ㅋㅋ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급...
아무튼 진짜 꼬맹이랑 야무지게 입에 넣고, 씹고 맛보고 즐긴 듯하네요. 냠냠~ 진짜 맛있게 잘 먹은 듯...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도 맛있지만 후라이드 치킨에 소금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었는데... 입맛이 사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바뀌지 않는 거 같아요.
부모님들의 식습관이나 입맛이 그대로 ㅋㅋ 커가면서 스며드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어릴 때 된장찌개, 청국장 이런 거 사실 잘 안 먹었는데 어느 순간 저도 먹고 있더라고요. ㅋㅋ 이건 뭐지... 급... 이탈... 죄송
야식 최고의 메뉴를 사실 꼽자면 단연 치킨과 피자가 1등이죠! 가격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다 보니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실 때도 안주로 딱이고요.
하지만 이제 점점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했고, 어떤 프랜차이즈는 2만 원이 이미 넘은 곳도 있죠!
이러다가 3만 원이 넘는 시대도 다가올 듯하네요. 이제 서민들이 즐기던 음식이라는 타이틀은 사라질 듯 하네요.
나중에는 분식을 시켜서 맥주를 마시는 날도 올 듯합니다. ^^
어린이날 연휴 비가 와서 계획대로 무언가 잘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다행히 4일 날은 해가 쨍쨍 날씨가 좋아서 하루 재미나게 놀았네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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