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인형 폭신폭신 애착인형 어떨까

어몽어스 인형 폭신폭신 애착인형 어떨까요? 

표정이 아주 오묘해서 이게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사진을 찍는다니까 가만히 있는 것인지 ^^ 모르겠네요.

애착인형이라고 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옆에 잘 끼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죠! 올해 초부터 유튜브에서 어몽어스를 어떻게 보았는지 스티커며 인형이며 사달라고 해서 와이프가 둘째를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 사다 주었거든요. 엄마가 보고 싶은데 볼 수없어서 그런지 무언가 옆에 애착인형처럼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3주가 조금 안되게 어몽어스 인형과 낮과 밤을 함께 보냈는데요. 폭신폭신하고, 재질도 부드러워서 볼에 마구 비벼도 괜찮더라고요 ㅋㅋ 나름 엄마가 오기 전까지 애착인형 노릇을 했죠! 

다양한 색이 있지만 우지니가 가장 좋아하는 블루 색상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시중에 파는 곳을 몇 군데 찾아보았지만 크기나 또 다양하게 판매를 하는 곳이 없기에 인터넷을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우 지니가 딱 집는 게 있어서 이것으로 바로 결정을 했답니다.

이렇게 뒤에 손을 넣을 수 있는 띠가 있어서 가방에 끼우거나 손으로 이렇게 잡고 다닐수가 있답니다.

집에 어렸을 때 사용하던 잴리캣 애착 인형이 있지만... 그것은 너무 오래 가지고 있었던 탓인지 ^^ 새로운 것도 찾고, 또 유튜브로 보았던 어몽어스도 탐나고, 엄마가 없을 때 하나하나 사달라고 한 것 같네요.

 

밀당의 고수랍니다. 아주 ㅋㅋ

상하좌우 앞뒤 모습이랍니다. 어때요? 귀엽죠? 진짜 이 캐릭터는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게 우주인이라고 하는데... 아시죠? 우주복 입은 ... ^^ 게임에서 나왔다고 한 거 같은데... 단순하면서 무언가 확~ 기억에 남는... 진짜 미래의 먹거리는 제가 볼 때 자동차도 아니고, 반도체도 아니고, 이런 캐릭터를 많이 보유한 회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자동차 반도체도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이런 캐릭터 관련 시장에서는 아주 밑바닥을 면치 못하네요.

뽀로로랑 핑크퐁이 최근 있긴 하지만 디즈니, 헬로키티 , 마블, 이런것에서는 사실 뒤쳐져 있는 것은  사실이죠! 물론 제가 알지 못하는 영역도 있겠지만 연령대 가리지 않고, 디즈니처럼 기존의 캐릭터에 시나리오만 바꾸어서 계속 출시되는 그런 영화 , 애니메이션 이런 게 정말 미래에 부가가치 산업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귀여운 아이템...

어몽어스 인형 폭신폭신 애착인형 하나 살까 고민 중이시라면... 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색상은 다양하니 여자아이는 핑크색이나 노란색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저는 색깔로 남녀 이런 것을 구분하는 것은 별로 안 좋아 하긴 하는데요.

또 특이한 성격이 아니라면 또 남자 여자 아이들은 또 그런색을 찾잖아요.

그런데 요즘 우진군이 핑크색에 꽂혀서 자꾸 핑크색을 사달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