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할로윈 의상 코스튬 남아 캡틴아메리카 분장 귀여움 뿜뿜

유아 할로윈 의상 코스튬 남아 캡틴아메리카 분장 귀여움 뿜뿜 어떠세요? ^^ 할리윈데이가 다가오면서 유치원이며 어린이집이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꼭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각종 기념일이나 행사를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데요.

 

항상 집안에서만 뒹굴뒹굴... 나름 이벤트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경찰로 했었는데... 올해는...

캡틴아메리카 복장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 방패를 들고, 헬멧을 쓰고, 벨트를 매고, ㅋㅋ 귀여워서 이거 참....

세트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옷과 장갑, 벨트랑 헬멧, 방패까지... 옷은 조금 커서 내년까지도 충분히 입을 수 있겠네요. 팔과 소매는 걷어서 ^^ 입혔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이게 업체마다 조금씩 옷의 재질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것은 팔꿈치 부분에 쿠션이 들어가 있네요. 또 앞에 지퍼가 있어서 아이들 화장실 갈 때 옷을 벗지 않고, 쉬야를 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쿠션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무릎에도 쿠션이 있었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또 혼자 해보네요.

생각보다 제품이 꽤나 디테일하게 잘 나왔더라고요. 헬멧은 조금 커서 줄을 줄여서 씌워주었답니다.

우지니는 올해 5살인데요. 손에 방패로도 사용하고, 드래곤볼의 무천도사처럼 등껍질로 어깨에 메고 다니기도 했네요.

그런데 어깨에 둘러매니 꾼이 조금 늘어나긴 하네요.

남아 할로윈 의상 유아 코스튬 캡틴아메리카 분장 슝~

장갑은 희한하게 안 끼더라고요. 그리고 벨트는 이렇게 주머니가 있어서 지난해 경찰 코스튬에 있던 소품 무전기를 넣어두고 다닌답니다.

아주 상황극 하나는 동내에서 제일일 듯합니다. 올해 남아 주연상은 우리집 꼬맹이 차지일 듯...ㅋㅋ 무전을 누구랑 하는지 모르겠지만 위험해? 내가 도와주게!! 기다려...ㅋㅋ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유아 할로윈 의상 코스튬 남아 캡틴아메리카 분장 이렇게 전체 복장을 챙겨 입은 모습과 방패만 들고 다니는 모습 

그리고 헬멧이랑 벨트 , 방패 ㅋㅋ 왜 이리 귀여운지... 복장을 착용하고, 악당이라고 방패로 엄청 들이 미네요.

째깐한게 아주 혼쭐을 내주고 싶지만... 귀여워서 한번 참았네요.

요즘은 비교적 평범한 복장이긴 하지만 또 유치원 인싸 우지니... 이번 이벤트를 그냥 넘어가면 안되기에... 

이거 이렇게 입고, 유치원을 갔었던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똥배 나온 5살 꼬마 캡틴아메리카 ^^

남아 할로윈 코스튬 의상 우리는 이렇게 분장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