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뮤직플레이 축제 출연 가수 오마이걸 다비치 카이 로꼬 대박

목포 뮤직플레이 축제 오마이걸 다비치 로꼬 카이 등 상당히 많은 뮤지션들까지 참여를 하는 이번 가을 행사 

9월 마지막날부터 진행이 되는데요. 이제 어느덧 이번주가 구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주가 되었네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오늘 하루도 무료하게 보내시지 마시고, 행복과 즐거움을 생각하고, 상상하며,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축제의 현장으로 한번 다가가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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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뮤직플레이 축제는 9/30 ~ 10/2일까지 삼 일간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일원에서 진행이 됩니다.

출연 뮤지션에서 알 수있듯 엄청나게 큰 규모의 이벤트 행사입니다.

경연과 공연,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들이 준비가 되어 있고요.

 

축하 공연과 함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게 바로 난영 재즈 극장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재즈가수 이난영씨의 1930년도의 그 시절 목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음악과 배경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니 가끔 TV에서 나오는 그 시절 배경에 대한 모습도 한 번쯤 구경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목포는 수많은 영화속에서도 등장하였고, 전라도에서 어찌 보면 광주보다 더 상징적이고, 의미가 있는 지역일 수도 있겠습니다. 경상도하면 부산이 그런 도시라고 할 수 있고, 전라도는 목포라고 할 수 있죠!

전 김대중 대통령이 학창 시절을 보낸 도시이기도 하고요.

해양과 내육의 관문이자 수많은 배들이 드나드는 안식처 같은 그런 항구도시

 

행사장 배치도입니다.

모두 한 곳에 행사장이 모여 있기 때문에 찾는 데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주요 행사가 어디서 진행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아두셔야 공연시간에 맞춰서 왔는데... ^^ 전혀 엉뚱한 곳에서 공연히 펼쳐진다면... 이보다 허망한 일이 없겠죠? 멀지는 않지만 1과 3을 잘 알아두세요. 주무대 1과 2 조금 떨어져 있으니 짧은 순간에 못 보는 부분이 있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특히나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들은 말이죠!

그리고 목포 뮤직플레이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 차량 통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길목 보시면 두 곳에 차량 통제라고 쓰여 있답니다. 그 주변은 우회하셔서 통행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무대별 세부 일정 계획표입니다

케이팝 공연이 아주 인기가 대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하 공연도 말이죠! 첫째 날에는 불꽃놀이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그것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엑소 카이 오 마이걸, 브레이브걸스 , 아스트로, 로꼬, 다비치 , 목포 시립 교향악단, 팝핀현준 등등 정말 재미있고, 알찬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2년 가을날에 행복한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 속에 잘 담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하공연 외에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 또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하모니 연주회, 음악회, 댄스 배틀, 통기타 음악회

김경호 밴드 공연, 버스킹 공연 등등 삼일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습니다.

목포 뮤직플레이 축제 어때요? 포스터만 보셔도 두근두근 엄청 기대가 되시죠? 

저도 이거 이거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올해 정말...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면서 아직도 무언가 가슴에 남은 여러 가지 감정들... 가을이라 더욱 심하게 요동을 치며,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거 같은데요.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신 분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신 분... 올해가 가기 전에 시간을 내셔서 무언가 자기의 몸과 마음을 조금 쉴 수 있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언가 시끄럽고, 흥이 날 수있는 축제까지 함께 진행되는 도시로 가신다면... 그런 감정들은 더욱 빠르고 치유되고 아물고, 잊어버리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이 정말 마음의 상처와 해소에 상당히 도움이 되거든요.,

 

출연 가수도 너무 짱짱합니다. 로꼬, 남진, 김준수, 김경호 , 양지은 , 억스 김시스터즈 , 다비치, 박애리 , 팝핀현준, 이승윤, 전영록 , 옥상달빛 , 너드커넥션, 비비지 , 오 마이걸, 브레이브걸스 , 카이, 골드 차일드 등 내놓으라 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대거 출연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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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슈우파에 이어 슈맨파였던가? 남성분들이 댄스를 하는 프로그램이 또다시 인기를 끌면서 춤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댄스 배틀쉽에 상당이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또 뮤직플레이  전국 경연대회 역시 관심이 뜨겁고요.

 

이곳에서 입상한 분들을 나중에 또 TV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시그널도 펼쳐지지 않을까 하네요.

끼와 재능도 발산하고, 대중들에게 자신도 알리고 상금도 받고,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목포 뮤직플레이 축제 마지막까지 다가왔는데요.

이곳에 가장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난영 재즈 극장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재즈가수 이난영 씨가 활동했던 시기인 1930년도 우리도 가끔 모던 클래식 뭐 이런 수식어와 함께 오빠는 풍각쟁이 노래가 나오고, 일제강점기 시절 신여성, 신남성 이런 단어와 함께 긴 원피스, 또 남성들은 조끼까지 착용한 양복을 입고, 중절모를 쓰고, 장군의 아들에서 나오는 그런 모습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30년대의 극장 분위기의 연출 음악...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품과 의상까지도 대여를 받아 체험을 해보실 수 있기 때문에 사진도 찍고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대에서는 공연도 이어지고, 너무 재미있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 야외에서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공연을 잠시 본 적이 있는데... 그 멜로디가 무언가 서글프면서 경쾌하고, 그 시대의 상황을 무언가 잘 표현하는 그런 멜로디였던가 같네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 놓치지 마시고, 이번 주말 올해 가을의 피날레를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재즈 극장 시간표입니다. 이것도 참고해 보시고요. 추억... 남은 22년 많이 많이 쌓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