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우축제 일정 출연 가수 장윤정 불꽃놀이 행사 정보 공유해요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한우축제 일정 및 출연 가수는 누구인지 불꽃놀이는 언제 하는지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추분도 지났고, 이제 겨울로 성큼성큼 다가가는 가을날의 중반부로 접어들었는데요. 

거리에는 코스모스도 보이고, 다음주부터는 단풍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할 텐데 어느덧 올해도 이렇게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쌀쌀한 칼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오기 전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며 이야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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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집에서 먹었던 맛있는 한우 ^^ 소고기 사진도 첨부해 봅니다.

강원도 횡성 한우축제 일정은 9.30 ~ 104일까지 횡성 종합운동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가을 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음 주부터 외부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가 되면서 더욱 가을 여행객들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원도 양떼목장과 주변에 아름다운 산들을 타고 등산객들 펜션과 리조트 호캉스 객들도 매우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 행사장까지 들려보시면 더욱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주 맛있는 소고기 ... 한우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데요. 여행하면... 또 숙소에 가서 고기 ^^ 이게 국롤아닌가요?

이곳에서 한번 구입하셔서 숙소에서 치이익~ 맛있는 소리와 함께 입을 즐겁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횡성 한우축제 일정표입니다. 개막식과 함께 드론 퍼포먼스가 상당히 멋있을 것 같은데요. 밤하늘에 하나의 LED 불빛이 예술로 표현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장윤정 씨가 등장합니다. 대박... 그리고 또 불꽃놀이까지...

이곳의 특징은 행사기간 오일 동안 저녁 마지막 장식은 모두 불꽃놀이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미스트 트롯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지금 승승장구하고 계신 장민호 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참여를 하여 매일 저녁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여기 스케일이 크네요 ^^

 

행사장 안내도입니다.

행사장 셔틀버스 노선도입니다.

행사장 주변 주차 구역입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일정표에 요약이 되어 있는데요.

먹거리 축제인 만큼 한우를 구워서 맛있게 씹고 맛보면 뭐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

그래도 이왕 왔으니 횡성 한우의 역사를 비롯해 스토리를 조금 알아보시면 축제를 즐기는 즐거움이 조금 더 할 것 같습니다.

인간과 소의 인연은 고기를 먹는 그 정도가 아니죠! 고대사회부터 농경사회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소 논과 밭을 갈 때 또 짐을 나를 때 다양한 역할을 했던 소죠!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에 의해 아주 고초를 격기도 했던 한우 씨가 말라 가는 상황에 해방 후 많은 노력으로 지금의 수준으로 개체수가 상당히 늘었다고 하네요.

 

잘 알고 계신 우리나라 토종 소로 알려진 칡소도 한우에 속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흑소도 마찬가지로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몰랐는데 전 세계에서 한우를 가장 많은 부위로 나누어 먹는 게 한국인이라고 하네요. 120가지 부위로 나누어 먹는데요.

프랑스인은 35 부위로 나누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각이 전 세계에서 아주 가장 훌륭하지 않을까라는 또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저처럼 미각이 둔한 사람도 세계 속에 던져놓으면 상당한 미식가가 ㅋㅋ 될 수 있구나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고 말이죠!

 

그나저나 저 빨간 소고기 살점을 보니 또 아침부터 배가 출출해오네요 ^^

그리고 또 몰랐던 사실인데 한우 등급 보니 거세 한우 소와 비거세 그리고 암소 차이가 확실히 있나 보네요.

이 부분은 나중에 한 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그리고 이렇게 품질 이력제를 실시하면 먹는 사람 , 파는 사람 서로 신뢰를 잃지 않을 수 있죠! 이게 한우가 맞나? 의심을 하는 경우도 없을 테고요. 진짜 먹는 거 가지고 장난질하는 사람들 엄중 처벌을 하긴 해야 합니다.

 

서해안 쪽 고기 외국산인데 국내산으로 둔갑해서 팔았다는 뉴스가 여름 무렵 나왔었는데요.

그건 정말 양심을 파는 행위죠! 

기존에 있었던 횡성 한우축제의 사진들입니다.

올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붐비게되어 행복한 기억들로만 가득 채워질 관광객들을 떠올리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집니다.

로컬푸드존도 있고, 거리 및 별빛 예술제도 진행이 되니 낮과 밤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한우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