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축제 대전 축제 정보 거미 출연

대전 가을 축제 정보를 하나 드려볼까 하는데요.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진행하는 주간청년과 더불어 볼거리가 늘어났네요.

혹시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걸어드렸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 청년주간 행사가 진행됩니다. 본 행사와 동일하게 말이죠^^

 

2022.09.09 - [여행 & 축제] - 대전 청년주간 축제 정보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행사 진행

대전 청년주간 축제 정보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행사 진행

가을하면 무언가 감정이 무르익는 그런 계절이라고 할까요?

영화관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 영화와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영화들이 개봉을 하고, 가을 단풍과 꽃놀이 정말 가을을 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022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축제에 오셔서 감정이입 제대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겉옷 챙기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도란도란 잔디밭에 앉아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보고 부모님 또는 친구, 애인의 어깨에 기대 눈을 감고, 음악에 잔뜩 취해 보시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 체험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친 요즘 정말 우리에게 더없이 필요한 소소한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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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행사 일정은 이번주 주말인 9.16 ~ 9.18일까지 삼 일간 진행되는데요.

 

입장료나 따른 비용이 없이 무료로 행사를 관람해 보실 수있답니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및 공연 , 그리고 푸드트럭도 오기 때문에 입과 귀 , 눈 이 세 가지의 감정이 매우 즐거움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저녁 시간에 하는 행사이다 보니 보온을 위해 얇은 바람막이나 카디건 또는 담요를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반려동물의 입장은 불가하며, 무선 조종을 통한 기기는 사용이 금지됩니다. RC와 드론 같은 기기를 말합니다.

 

• 행사장 지도 및 셔틀버스 노선과 시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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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과 감성 음악 캠핑 , 주무대와 돗자리 , 스탠팅 존, 프리마켓과 체험장 , 그리고 푸드트럭과 맥주 존도 있답니다.^^

 

셔틀버스 역시 15분 ~ 20분 간격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행을 하는데요.

편도 1천 원의 비용이 발생된답니다. 하지만 행사장 주변 엄청난 차량이 밀리겠을 감안 하면 그냥 주변에 주차를 하시고, 셔틀을 이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2022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축제 가수 라인업입니다.

거미가 출연을 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이 되어 있더라고요.

수많은 유명 OST를 불러서 팬층이 더 두꺼워졌는데요. 조정석 씨와 결혼해서 ^^ 더욱 호감을 얻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죠! 

 

그냥 그렇다고요 ^^ 

옥상달빛, 소수빈, 강민서, 치즈 , 소란과 솔루션스

제이유나, 경서, 백예술과 박수진, 선우정아 등등 많은 뮤지션의 참여로 행사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유명한 가수들이 모두 한날에 참여를 하시는 것은 아니고요.

9.16 ~ 9.18까지 아래와 같이 나누어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일자별 타임테이블을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미 씨는 9.1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출연을 합니다. 기억해 두세요.

그런데... 아... 저는 거제도로 가서 못 볼 것 같네요 ㅠㅠ

전국 청년 가요제도 진행이 되는데요. 9.17일 토요일 12시 대청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이 되며 참가 대상자들은 만 13세 ~ 24세의 청소년? 들이랍니다. 여기서 또 실력파 뮤지션이 발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 가요제에서 입상을 하시면 상금과 함께 대덕구청장과 대전 MBC 사장상까지 받게 되니까 또 엄청난 스펙이 될 것 같습니다.

생태 음악 캠핑은 대청공원 좌측 넓은 잔디밭에서 진행이 됩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9.16일 금요일 위와 같이 진행이 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이미 꽉~ 차 버렸네요. 안타깝지만 돗자리를 가지고 주변에서 간접적인 참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프리마켓도 있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이 되는데요.

사실 본 행사는 너무 어린아이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저같이 유아가 있는 집들은 조금 참여를 하셔서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일정에 진행하는 위에 링크를 달아드렸던 청년주간 행사를 가보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왜인지 사진만 보아도 저는 기분이 상당히 좋은데요.

집 밖에만 나가면 왜인지 저처럼 엔도르핀이 상승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매일 쳇바퀴 돌듯 집과 직장 또 몇 군데를 더해 꾸준히 반복 일정에 이제 지루하고, 짜증이 날 때도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해 감정 기본이 특히나 심하시다면... 온갖 스트레스가 쌓이셨을 그대를 위해 아름다운 가수들을 제가 ^^ 아니 대덕구에서 모셔온다고 하니 꼭 참여하셔서 즐거움과 감동을 온몸으로 전율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장소는 대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진행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