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페스티벌 대구 축제 일정표 가을 행사 안내

오늘은 9월 대구 축제 일정표 가을 행사 안내를 해드릴게요.

대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곳

수성못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그리고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도 열리는 만큼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즐거움을 선사해줄 올 가을 대구로 한번 떠나보시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2년이란  시간동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 혼란의 카오스였는데요.

그 어두웠던 분위기는 올해 봄부터 서서히 사라지는 듯하면서 사라지지 않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막바지 종지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하니 이제부터는 정말 환희의 찬 기쁨만 남았네요.

 

무언가 답답한 울타리에 갇혀 있었던 시간만큼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그런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게 제가 즐거운 정보와 사진을 많이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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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페스티벌 행사 일정은 9.23 ~ 9.25일까지 다음 주 주말 삼 일간 이어집니다.

 

수성못을 중심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대구 시민들은 이미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대략 가늠은 하고 계실 거예요.

거리 예술의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주제 공연과 수상 음악회, 퓨전 국악 콘서트와 피크닉 놀이터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소소한 일상에서의 일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이드맵도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요. 밑에 보니 2020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날짜도 11월로 되어 있고, 한참을 두리번거렸는데... 크게 의미를 두지 마시고요. 수성못의 위치와 행사를 했던 장소라는 의미만 생각하시고, 이번 행사 역시 주무대는 저곳이라는 생각만 하고 계시면 될 듯하네요.

 

사실 ^^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가신다면 한 바퀴 크게 돌라보고 오시는 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9.25일 요일 오후 상화 동산에서 진행하는 주제 공연은 다음과 같아요. 경산 시립 합창단과 교향악단, 수성 하모니 합창단 , 카이로스 무용단, 수성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수성고 여성합창단 등 아름다운 목소리와 멜로디, 아름다운 무용의 선율에 매료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리 예술 초청작으로는 넌버벌 퍼포먼스 해머와 싸운드와 코메디 서커스 , 요정나라 이야기 등 재미난 공연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남녀노소 웃고 떠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합니다.

사실 웃을 일이 없어진 요즘 너무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무언가를 함께 보고, 즐기고,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게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평범하게 스트레스 지수도 낮춰주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공연과 경연은 우리가 쉽게 접하고,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예술이나 문화에 조금 다가서기가 힘든 부분이 있답니다. 먹고살기 힘들고 , 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익숙한 여행이나 음식 등 기본적인 그런 문화에만 익숙해 있다 보니 공연이나 뮤지컬, 음악회, 이런 것은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설 기회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죠!

 

그래서 이런 공연을 하는 행사들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저는 생각해 봅니다.

 

제 지인 중 한 분도 이런 유형으로 음악회와 퍼포먼스 뮤지컬을 접하시고, 그곳에 반하셔서 서울에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올라가셔서 음악회와 뮤지컬을 감상하시고 오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수성못 페스티벌 대구 축제 일정표 조금씩 숙지가 되셨나요? ^^

예술인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들안 예술마을 이곳에서는 다양한 소품 및 공예품도 구경해보실 수 있고요. 또 구매도 하실 수 있다고 하니 행사 기간 내내 운영이 되오니 한번 다녀가 보시기 바랍니다.

 

요런 구경이 또 어찌 보면 소소한 행복이잖아요. 프리마켓에 가서 특별히 살 것은 없지만 무엇이 있나 하나둘 구경하다 보면 손에 가득 쌓이는 비닐봉지들 ^^

 

피크닉 놀이터는 상화 동산 메인 공연 전 여유 공간을 이용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자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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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보다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이 9.24일 토요일 12시 ~ 22시까지 진행이 된답니다.

6차선 거리 축제이기 때문에 위에 지도 보이시죠? 

100여 개의 부스가 양옆으로 쫘~ 악 깔리는데요. 들안길 삼거리부터 ~ 상동지구대 네거리까지 입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 도로 위에 펼쳐지는 노상 음식점 ^^이럴 때 아니고 또 언제 즐겨보시겠습니까.

 

행복을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다양한 행사의 사진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인데요.

 

사진만 보아도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사실 진짜 이런 공연 , 합창단 , 예술에 대한 관람은 저도 코로나 이젠에만 가봤고, 지금까지 2년여 동안 보질 못해서 그런지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여러 번 느끼고 있거든요.

저도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떻겠어요. 

다음 주 주말... 시간 내셔서 소중한 사람과 추억의 사진 한 장 찍고, 행복한 기억도 머릿속에 오래오래 담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