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8개월 아기 장난감 이건 어때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8개월 아기 장난감 이건 어때

첫째는 어느덧 6살이 되어 버렸고, 둘째는 이제 10개월 차에 들어섰는데요.

이제부터는 둘째의 아이템들을 ^^ 포스팅 해야 할 것 같네요. 첫째는 죄다 카봇만 ^^ 사다 보니 변신로봇 말고는 포스팅할 게 없긴 하네요.

 

아무튼 8개월차부터 잘 사용 중인 장난감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둘째가 타고 노는 모습입니다.^^

저희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대여를 해서 다양한 장난감을 2주단위로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집안에 쓸데없이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아이들 또한 한가지만 가지고 노는게 아니고,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에 흥미를 느끼는 만큼 구입을 하는 거보다 대여가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또 장난감을 구입하면 더러 좋다고 해서 샀는데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절망...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구입 보다는 대여를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8개월 아기 장난감 한번 알아볼게요.

육아를 하면서 건전지는 필수인거 아시죠? 인터넷에서도 팔고 대형마트에도 팔지만...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게... 싼 거 찾아서 노브랜드나 국산 모 건전지를 사시는 것을 비추합니다. 저희도 한 달에 건전지 소비가 상당히 많고, 또 아이들 장난감도 이렇게 대여를 하고 있지만 구입하는 것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장기간 사용하지 않던것을 다시금 꺼내면... 저렴한 건전지의 경우 수은이 녹아내려서 장난감이 고장 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에너자이저 또는 듀라셀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건전지도 확실히 더 오래가고요. 요즘 전기차 가격이 왜 비싼지는 다들 아시죠? 배터리 가격 때문이라는 점... 

가격이 비싸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싸면... 확실히 기능이 떨어져요.

저희는 듀라셀을 자주 사용합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인터넷과 비슷하게 또는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AA 또는 AAA 이렇게 두 가지 크기는 항상 보유 중에 있답니다. (건전지 홍보사원 아님 ^^)

 

진짜 저희도 시중에 판매하는 건전지 모두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비싸게 주고 산 장난감 중 일부 맥포머스랑 오로라 빛이 나는 장난감 모두 수은이 녹아서 건전지 닿는 부위가 부식되고, 녹아서 고장이 났네요. 이런 장난감은 사실 AS를 받기도 쉽지 않죠! 

 

앞서 말했던 두 브랜드 제품은 건전지를 사용해서 고장이 났죠! 그밖에 몇개 더 있는데요. 장기간 사용 안 하는 것은 건전지를 빼두는 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실 그것을 일일이 다 기억하고, 빼 둘 수 없는 게 현실이죠! ㅠㅠ

쓸데없는 소리를 길게 늘어 놓았는데요.

그럼 한번 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8개월 아기 장난감 살펴봅시다.

 

높낮이 조절은 기본이고, 점퍼루를 이용해 점프점프를 하기 때문에 하단부에 이렇게 고무 매트가 있답니다. 

완제품이 아니고, 조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설치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설치가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국민템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매우 유명한 제품이긴 합니다.

5개월 전후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산 선물로도 많이 주고받는 아이템인데요.

점퍼루도 되고, 손으로 버튼을 눌러 멜로디도 나오고, 모빌처럼 달려 있는 것도 잡아당기면 멜로디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으로 하여금 소근육 발달은 물론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긴 합니다.

또 장난감이 탈부착 식이기 때문에 외출시 가방에 하나씩 분리를 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너무 좋다는게 또 특징입니다. 전원 버튼과 소리 크기 조절 버튼이 있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한번 앉혀놓으면 길면 20~30분도 앉아 있더라고요.

요즘은 ㅋㅋ 5분도 안 앉아 있을 듯합니다. 아주 안아줘 병에 걸려서 눈만 마주치면 손을 벌리네요. 않아달라고 ^^

그래서 요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잘 피해 다니죠^^ 

스마트폰이 진짜 2년이 다 되어 가니 카메라가 초점도 안 잡히고, 배터리도 빨리 닳고, 진짜 이거 참.... 

여기에 앉혀 놓고, 설거지를 한다던가 잠시 밀린 집안일을 할 때 완전 최적의 아이템이긴 합니다.

 

다만 눈을 마주치면 안 된다는 점 ^^ 마이크도 있고, 거울도 있고, 좌석도 360도 돌아가니까 이것저것 만지면서 심심해하지는 않더라고요. 

 

소근육 발달은 물론 하체 근육 발달에도 좋기 때문에 요거 하나 있다면 참 요긴하게 몇 개월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가격대가 조금 있기 때문에 저희처럼 대여를 통해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용 기간이 사실 짧기 때문에 첫째 때 구입을 했으면 모를까 아이를 한 명만 낳아서 육아를 하시려거나 둘째라면 사실 선뜻 구입을 하기가 조금 애매하실 거예요.

 

그럴 때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대여해서 이용해 보시길...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8개월 아기 장난감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