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터즈 주차타워 장난감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어때요

팀스터즈 주차타워 장난감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어때요? 

저희는 2년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판매를 하고 있고, 가성비와 내구성 둘 다 좋기 때문에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괜찮을것 같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는 2~3주에 한번꼴로 키즈카페를 갔었는데요. 전에 갔었던 곳에 이게 있더라고요.

가성비가 좋은 장난감으로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대부분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남자아이들은 거의 다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 3살 무렵부터 구입을 해서 가지고 놀더라고요. 저희도 그랬고요.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이것을 사주는데... 너무 기분 좋아했던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만지작거리고, 자동차도 손가락으로 만져보고, 마트에서 카트에 앉아서 ^^ 정신못차렸던 그때가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팀스터즈 주차타워 장난감 완성품의 모습입니다. 이게 조립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운 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스티커도 붙여줘여 하기 때문에 엄마 아빠 중 ^^ 똥 손이 아닌 사람이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조립을 하다 보면 순간순간 멍 때리는 타이밍이 발생하죠! 그때 집중 못하면 ㅋㅋ 다시 다 빼고 다시 조립을 해야 해요.

미니카가 15개가 들어 있는데요. 집에 토미카도 엄청 많기 때문에 아주 층별로 주차를 다 해도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였답니다. 꼬맹이랑 주차타워의 높이가 거의 비슷했는데... 이제는 키가 조금 커서 내려다보네요 ^^ 신기...

제품의 높이는 70CM 사용연령은 3세 이상 딱 그때쯤 아이들이 장난감에 흥미와 호감이 생길 때죠

나름 디테일하게 잘 되어 있답니다. 검정 색판, 빨간색판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끼워야 하고, 따로 설명서는 없어요. 

겉에 포장 박스를 보면서 조립을 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

주유기도 있고, 밑에 방향표시도 있고, 미끄럼틀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은 엇갈려서 끼워야 하는 만큼 홈의 위치를 신경 쓰셔야 하고요. 연결부위이기 때문에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쌔게 내려치거나 뛰어다니다가 걸리거나 하면 부서질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해요. 이게 한쪽만 부서져도 위에서 아래까지 연결해서 내려올 수가 없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혼자 낑낑거리며 20~30분 동안 조립을 했네요. 스티커도 하나씩 붙여 주고, 옥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곳에 H는 헬기장이야 라고 말을 하니 로보카 폴리의 헬리를 가지고 와서 올려놓네요 ^^

아주 디테일한 설계 하나하나 사진을 찍으면서 섬세하게 작업을 했답니다.

진짜 장난감 산거 중에 이것을 가장 오래 가지고 놀았던 거 같네요. 자동차도 있고, 주차도 시키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도 가지고 놀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ㅋㅋ 갔다 와서 또 놀고, 제가 퇴근할 때까지 아주 최애 장난감이었다는 사실...

이게 트레이더스에서 5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에 구매를 했는데... 진짜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긴 합니다.

요즘 사고 있는 카봇 시리즈 변신로봇의 경우 4~5만 원 정도인데 하나 사면 한 달 있다가 하나 사고, 이런 식으로 사서 지금 30개 정도가 있거든요. 그런 것과 비교를 한다면... 이것은 가성비도 뛰어나도, 아이가 혼자서도 상황극을 하며 즐겁고, 재미있게 잘 놀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장난감이 있다면 다 같이 올려서 내리고, 놀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은 듯하네요.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또는 생일 선물로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죠? 이게 나름 ^^ 꼬맹이 없을 때 한 번씩 차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내 보곤 하는데... 은근 재미는 있어요 ㅋㅋ 저도 가끔씩 가끔씩 하는데... 한 개 할 거 두세 개 ㅋㅋ 하고 그러고 간답니다.

팀스터즈 주차타워 장난감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이것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