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홍천 비발디파크 앤트월드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야호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2. 2. 14. 15:19

본문

반응형
홍천 비발디파크 앤트월드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야호

 

겨울 스포츠하면 스키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겠죠? 그러면 강원도도 당연히 떠오르시겠죠?

그래서 저희도 강원도로 한번 떠나보았습니다. 하지만... 스키를 타러 간 것은 아니고요 ^^ 그냥 숙소에서 ^&^ 방콕을 했죠! 밖의 스키장도 구경하고 , 또 스노위 랜드도 구경하고요.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이곳 !!

홍천 비발디파크 앤트월드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이곳도 다녀왔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은 많지 않아서 정말 여유 있게 놀다 왔는데요.

2시간 기준 가격표입니다. 일반 , 회원,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보호자의 경우는 7천 원 아이는 기본 2만 6천 원입니다.

 

입구부터 무언가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줄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광부 모습의 두더지와 서부의 총잡이 빵빵~ 얼굴을 넣고, 기념샷도 찍었답니다.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입장입니다.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홍천 비발디파크 앤트월드에 입성을 하였답니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도 ^^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개미 친구들과 두더지의 모습 이곳도 포토존이지 잊지 마시고,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놀다 보면 사람이 많아질 수도 있으니 사람이 없거나 적다면 찰칵 포토타임부터 가지시는 게 좋아요.

카페는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생수만 판매를 했답니다.

벽면에 안내도가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조금 돌아다니다 보면 길을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일요일 주말은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바로 입구 쪽에 ㅋㅋ 장난감도 몇 개 전시가 되어 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처음에 이곳에서 머뭇... 원하는 게 없어도 일단 가지고 싶은 게 꼬맹이의 마음 ^^잘 설득해서 신나게 놀러 갔답니다.

그럼 간단한 설명은 끝~ 신나게 놀아볼까요?

바닥은 폭신폭신한 재질의 매트이기 때문에 뛰어다니다 넘어져도 다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아주 다람쥐처럼 요리조리 ㅋㅋ 귀여운 것... 얼굴에 미소가 가득...

장애물도 잘 지나가고, 원통도 슝~ 지나갔다 갔다 도로 다가왔다. 또 사진도 찍어달라고 포즈까지 취해주는 여유 ~

너무 즐거워하고, 다른 곳에 동내 키즈카페와는 사실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개미굴처럼 무언가 조금 코스 같은 것을 더 만들었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진짜 키즈카페를 많이 가본 일인으로써 다소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단순 리조트 내에 있어서 가격이 비싼 게 아닌 진짜 값어치를 하는 그런 곳을 원했는데...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답니다.

물론 아이는 신나서 폴짝폴짝 뛰어다녔지만요.

개미굴처럼 위에 통로들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이름에 비해 무언가 살짝 부족함을 느꼈다 이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구석구석 영역을 표시하러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꼬맹이 ^^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엄마를 계속 부르며... 여기와 봐요. 저기 가봐요 ^^

리고 경사가 심한 미끄럼틀은 한번 타더니 ㅋㅋ 무서운가 안타더라고요. 

우지니가 좋아하는 파란색 미끄럼틀은 아빠랑 같이 슝~ ^^

알록달록 꾸불꾸불 무지개 미끄럼틀은 우지니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타고 내려왔답니다.

놀이기구라고 해야 하나?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다니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중 한 곳이 바로 이곳인데 말랑말랑한 공을 저기 구멍에 넣으면 위로 올려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위에서는 위에 발칸포 같은 거 보이시나요? 포... 그 안에 넣고, 아래로 또 발사할 수 있답니다.^^

하나 둘 바구니에 담아서 구멍이 공을 올려 보내고, 다음에는 위에 올라가서 쏴보고, 2시간 순삭~

위에 통로가 더욱 많이 오밀조밀 얽혀 있었다면 완전 만족을 했을 텐데... 아이들이 또 그러면 중간중간에 낑기고, 그럴까 봐 그런 것인가? 너무 키즈카페를 많이 다녀서 혼자서 무언가 기대하는 게 많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신나게 놀고, 생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 중인 우지니... 내일 또 오자. 세밤자고 또오자 ^^ 매일 오자. 너무 재미있을 때 하는 말...

그리고 한쪽 편에는  북파크도 있답니다.

토끼 의자에 앉아서 책도 읽을 수 있고, 앞에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엄마와 나란히 앉아서 동화책을 읽는 모습 궁금한 게 많은 우지니는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안쪽 매트에 여러 가지 곤충들이 있는데... 이곳은 무서워서 밟지도 않았던 우진 군 ^^

지로 바닥에 내려놓으니 ㅋㅋ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 없음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 사람이 없어서 너무 조용히 잘 놀다 왔는데... 형제나 자매, 남매 꼬맹이들 둘 이상이 함께 간다면 서로서로 더욱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곳이긴 합니다.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홍천 비발디파크 앤트월드 겨울이 끝나기 전에 막바지 여행 한번 떠나보시길...^^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