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뼈다귀 해장국 탕정 방가삼대 해장 음식 추천 얼큰한 국물

아산 뼈다귀 해장국 탕정 방가삼대 해장 음식 추천 얼큰한 국물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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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 따듯한 국물도 생각나고 , 얼큰한 국물도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또 술을 좋아하신다면 해장 음식으로 이만한게 또 없기에 제가 자주 먹는 것이기도 하고, 오늘 튼튼하면서 얼큰한 뼈다귀 해장국 한 그릇 먹어볼까 합니다.

아산 탕정 방가삼대 여긴 뭐 해장 음식 추천 리스트 1~2위를 다투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뼈 사이에 붙은 고기까지 아주 든든해서 한끼 식사로 완전 한국인들이라면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이곳은 무생채가 정말 맛있기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그거랑 먹는 그 느낌이 상당히 식감이 끝내주죠! 반대로 깍두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생채가 나와서 조금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간 합니다. 하지만... 국물을 맛보면 그 서운함은 곧 사라지더라고요

아산 뼈다귀 해장국 탕정 방가삼대 앞뒤로 주차공간은 상당히 넉넉합니다. 그리고 위에 카페도 있어서 식사하시고, 영수증을 지참하고 가시면... 시원한 음료도 마실 수 있으니 조금 더 여유 있게 시간 내셔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산 탕정 방가삼대 메뉴판입니다. 뼈다귀 해장국이 주 메뉴이고, 전골이랑 부대찌개 순두부도 있네요. 

국물은 아마 비슷할 거에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ㅋㅋ 사진 뼈밖에 없는 줄 알았네요. 지금 몇 년을 다녔는데 ㅋㅋ

그리고 이집의 트레이트 마크인 무생채 이거 진짜 밥도둑이죠! 저는 여름에 해장국 한 그릇 먹고 갈 때마다 500g짜리 두봉지씩 사서 집에서 주말에 고추장 넣고, 밥 넣고, 여러 날을 비벼 먹었답니다. ^^

실내는 요렇게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답니다. 좌석은 딱 보셔도 100명정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반찬은 요렇게 세가지 무생채랑 배추김치 양파초절임

뚝배기가 깨질듯 뜨거운 국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뼈해장국 위에 송송 썰린 대파와 얼큰하고, 매콤한 자극적인 냄새, 살이 가득 붙어 있는 뼈.... 너무 맛있겠네요.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네요 ^^

뼈를 어느정도 뜯어먹고 밥을 말아서 드셔도 되고, 국처럼 떠서 드셔도 되고, 각자 취향에 맞춰서 아주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산 뼈다귀 해장국 탕정 방가삼대 해장 음식 추천 여기 얼큰한 국물 진짜 소주 한잔 가볍게 반주삼아 하기도 딱 좋습니다.

집에 포장을 해가셔서 드셔도 되고 말이죠 ^^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