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키즈 슬립온 운동화 유아 패션 코디 시작은 신발에서부터

지난해 구입해서 올여름까지 아주 잘 신었던 우지니의 신발

반스 키즈 슬립온 운동화 유아 패션 코디 시작은 신발에서부터 잘 아시죠?^^

와이프가 이런 유형의 신발을 상당히 좋아하기에 같이 신고 싶다고 예전부터 말을 했었는데... 이제 어느덧 성장해서 엄마랑 커플로 신을 수 있는 ^^ 발의 크기가 되어버렸네요.

새 신발을 샀으니 기념촬영은 필수겠죠? 짜잔... 일 년이 지난 지금 이때 확실히 아기티가 팍팍 나기는 했네요.

진짜 초등학교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의 성정 속도가 진짜 해마다 큰 차이가 있네요. 함께 하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야겠습니다. 이제 안아줄 수 있는 시간도 몇 년 안 남았네요. ㅜㅜ

요즘 우지니는 유치원에서 인싸 ㅋㅋ 자기만의 고집도 있지만 엄마가 코디해준 옷에 대해 잘 입고 다닌답니다.

신발의 사이즈는 140mm 우지니가 지난해부터 신었으니 지금은 살짝 작아졌답니다. 

그래서 여름까지 신고, 그 이후로는 못 신고 있죠! 지금 발 사이즈는 150mm 아이들도 발이 금방 자라기 때문에 아끼면 똥 된다는 말을 실감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냥 막 신기는 게 답인 듯합니다. 

이렇게 아끼다가 한번도 못 신은 신발이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

아이들 신발을 살때 나름 꿀팁이라고 한다면 맨발로 신었을 때 손가락 하나에서 하나반 정도 큰 것을 구입하면 양말을 신는 것까지 감안해서 1년은 충분히 신길 수 있다는 사실 너무 큰 것을 신으면 아이들이 활동을 하는데 불편하죠!

그래서 크록스로 몇 년씩 때우는 분들도 계신데... 뭐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외출이나 또 어디 갈 때 또 계속 크록시만 신길 수는 또 없는 노릇이죠!

이게 국가별 발을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해외에서 만약 구입을 하신다거나 하면 잘 확인을 해보셔야 할 거예요.

14cm 영국은 7.5 유럽은 24.5로 표기가 된다고 신발 안쪽에 표시가 되어 있네요. 택에...

반스 키즈 슬립온 운동화 유아 패션 어디라도 코디가 잘 어울릴 것 같죠?

전형적인 기본 색깔 검은색에 흰색 블랙 앤 화이트 ^^

발바닥은 벌집 모양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끄럽지 않게 ^^ 우지니가 지난해까지는 어린이집에 다녔고,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니거든요. 그런데 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쁘게 보시곤, 어떤 거냐고 묻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며칠 뒤 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와이프는 또 뿌듯 ^^

반스 키즈 슬립온 운동화 유아 패션 코디 시작은 신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잘 아시죠?

어때요? 요거 하나? 구입해 보시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