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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사과축제 연기 일정 행사 정보 알아보자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2. 10. 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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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일어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애도의 물결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 주에 열리기로 한 청송 사과축제 일정이 연기되었답니다.

당초에 11.2~11.6일로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한주 늦춘 11.9 ~11.13일로 청송 사과축제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일정을 잘 체크하셔서 혼동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로 인해 행사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진행이 되지만 출연 가수들의 일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하시고,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청송 사과축제 일정 다시 한번 이야기드릴게요. 11.9 ~11.13일입니다.

예전부터 청송은 사과로 유명했기 때문에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밖에 파프리카와 표고버섯도 유명한 농산품 중 하나인데요. 청송이 지리적으로 조건이 좋아서 사과를 비롯해 농특산품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해발고도가 250m , 연평균 기온인 12.6도씨 일교차가 상당히 큰 축에 속하는 13.4도씨이기 때문에 사과 재배에 아주 최적지라고 합니다. 새콤 달콤한 과일의 대명사 사과, 오늘 아침에도 한 개 잘라서 먹고 왔는데요.

 

현대인들이 최근 아침을 먹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침 대용으로 상당히 좋은 과일로 꼽히고 있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여성분들에게도 최고의 과일로 꼽히고 있죠! 

사실 그동안 코로나로 본격적인 행사는 올봄 이후 여름부터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다 보니 기존보다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도 이태원 사태를 보아서 그런지 무언가 큰 특단의 대책이 이번 주에 발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김희재 박서진, 지원이 현숙, 배일호 진시몬 양지원 서지원 이찬원과 정동원 소찬휘 조명섭들의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이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각자 스케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지는 행사일에 가까워져야 확실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준비된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퍼레이드와 꽃줄 엮기 전국대회 , 사과 선별 로또,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청송 사과축제 일정 시간표입니다. 아마도 일정이 연기가 되었어도 후추에 열리는 행사 역시 동일하게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축하공연 가수들만 조금 차이가 있을 듯 하지만 이번 주 축제가 대부분 미루어진 만큼 아마도 그대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역시나 저녁시간에 드론 라이트쇼가 가장 기대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직접 본 적은 없고, 뉴스를 통해 또는 온라인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정해진 시간에 위치 불빛 이런 것을 한다고 하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캄캄한 밤하늘에 정말 수를 놓은 것처럼 황홀함마저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요.

낮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기분을 업시키시고, 저녁시간에는 불빛의 화려한 움직임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린이 사물놀이와 골든벨, 하모니카 공연과 국악공연, 색소폰 연주와 아코디언 공연까지 정말 가을날의 감성을 자극할 멜로디가 청송에 가득 울려 퍼질 것 같습니다.

행사장 위치는 바로 이곳입니다. 빅마트 바로 앞쪽에 넓은 용전천 주변 공터가 있습니다.

항상 거기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니 찾는 데는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하지만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위에 보시면 주차장으로 정해진 곳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3 주차장이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 그곳에 다 몰리지 않을까 합니다.

 

작전을 잘 짜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제 가을도 다 끝나갑니다. 11월 되면 매우 춥다라는 느낌이 드실 텐데요.

어느덧 오늘이 10월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11월 더욱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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