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휴대용 아기침대 썬데이 허그 출산 선물 받았습니다.

둘째 꼬맹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 어느덧 넘었네요. 목도 잘 가누지 못해서 어찌나 조심조심했던지...

그래도 둘째다 보니 무언가 첫째 때의 어설픔은 보이지 않았네요^^ 역시나 경험은 중요한 듯합니다. 

첫째 때보다 무언가 조금 더 고난과 역경? 이 있었던 출산인데요. 그래서인지... 무언가 둘째는 조금 더... 애착이 갑니다.

물론 애한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산모가 힘들게 낳아서 그런가... ^^ 아무튼...

출산 휴가를 다녀와서 직장 동료에게 받은 출산 선물 

신생아 휴대용 아기침대 썬데이 허그 제품을 받았답니다.

사실 이게 돈을 주고 사기가 상당히 애매한 제품이에요. 그래서 이 선물을 받고, 와이프가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진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고요. 돈 주고 샀어도 꽤나 유용하게 사용을 하긴 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산모들은 아시겠지만... 구입 리스트에는 잘 끼워 있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누군가 출산을 했다면... 저는 이것을 선물로 줄 것을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썬데이 허그 신생아 휴대용 아기침대 베개까지 세트로 들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도 한 세트 그래서 찾아보니 이것은 사는 사람 나름인 듯합니다. 세트로 사도 되고, 단품으로 하나씩 구입해도 되고 말이죠!

그런데 이왕 선물을 줄 거면... 풀셋으로 주는 게 좋겠죠?

베이지색 톤의 색상으로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무난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 좋은 점은 반대로 뒤집으면 메쉬 소재이기 때문에 요즘 같은 여름철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 가족끼리만 여행을 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캠핑장이라던가 평상 이용 시 이불을 들고 다닐 수없기에 저희는 정말 최근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침대는 반으로 접혀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똑딱이 단추로 채워져 있답니다.

제품 자체에도 손잡이기 있지만 위생 또는 여러 사유로 따로 포장 가방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있답니다.^^ 이게 또 사이트에 보니 따로 사야 하더라고요 ㅋㅋ 참... 

앞면과 뒷면의 모습입니다. 

딱 보셔도 어디가 머리 부분인 줄 아시겠죠? 베개가 따로 없어도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저희는 세트로 들어 있어서 사용 중인데요. 제품이 마치 공기가 위에서 또는 아래에서 흐르는듯한 모습이 연상되시죠?

썬데이 허그 신생아 휴대용 아기침대는 공기 순환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태열 관리에 좋다고 하네요.

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아기가 누우면 체압이 고르게 분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누워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양쪽 끝에 안전가드의 역할도 하고, 공기가 앞뒤 모두 잘 통하기 때문에 잠시 아이를 놓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잠시 잠깐 신경을 쓰지 못할 때가 있는데요. 질식의 위험도 없어서 참 좋답니다.

외출용으로도 또 집에서도 모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침대 내부는 100% 구슬 솜 국내산으로 아주 꽉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폭신하니 좋네요.

이렇게 외출했을 때 꼬맹이의 모습... 몰드형 베개라 꼬맹이의 머리 모양에 신경을 안 그래도 쓰고 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신생아들은 머리가 말랑말랑 하기 때문에 자는 방향에 따라 앞짱구 뒤 짱구, 등등 머리 모양이 만들어지잖아요.

딸이라 더욱 신경이 쓰이는 중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신생아 전용이기 때문에 권장 사용 개월 수가 12개월까지 랍니다.

그래서 사실 가성비를 따지는 분들에게는 기간의 압박을 받는 제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용해보면 정말 요긴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출산선물로 이만한 게 없답니다.

 

신생아 휴대용 아기침대 썬데이 허그 이거 완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