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야식 맛집 족발야시장 소주 안주로 좋은거 이만한게 없지

반응형

천안 야식 맛집 족발야시장 소주 안주로 좋은거 이만한게 없지

한 여름에는 퇴근시간에도 날이 환하더니 이제는 출근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어두컴컴하네요. 낮이 짧아지고, 저녁시간은 길어지고 이거 참... 무언가 주말이 다가오는 저녁 시간에는 여지없이 소주 한 잔이 생각나죠!

특히나 요즘 같은 연말 모임도 많고, 여러가지 외식들도 줄줄이 잡혀서 힘든 시간을... 반대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 저는 개인적으로 밖에 나가기가 조금 꺼려지네요.

천안 족발야시장 여기는 자주 시켜먹는 곳인데요. 소주 한잔 생각날 때 간단하게 소주 한 병 마시기 딱 좋습니다.

주먹밥이랑 막국수까지 오니까 이렇게 별미가 또 없죠 또 아이들도 야들야들한 식감의 고기도 잘 먹어서 일석이죠!

저는 가볍게 소주 한잔 하고, 아이들이 고기랑 주먹밥이랑 저녁을 해치우고 말이죠! 

부추랑 무말랭이? 백김치와 양파 초절임등 족발과 함께 동고동락을 하는 ㅋㅋ 반찬들도 모두 포장해서 온답니다.

물론 모든 음식은 딱 그 매장에서 만들자 마자 먹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또 은근 귀찮아졌습니다. 코로나 3년을 겪으면서 더욱 이게 몸에 뵌 것 같네요. 

천안 야식 맛집

메밀 막국수 진짜 요것도 별미중에 별미죠!! 예쩐에 여름이름 춘천 인근에 여행 간 김에 항상 자주 먹고 왔었는데...

이게 또 장소와 시기에 따라서 느껴지는 맛도 살짝 다르기 때문에 기분도 묘하게 차이가 있네요.

뭐 그런 여러가지 낭만을 느끼며 ㅋㅋ 먹을 때가 아닌데 혼자서 아주 청승을 떨어보았습니다.

양념을 붓고,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냠냠~

천안 야식 맛집 족발야시장 뼈를 빼고 주문을 항상 하는데요. 뼈가 와도 안 먹고 버리기 때문에 또 음식물 쓰레기를 한가득 차지하는 고 녀석은 빼버렸답니다. 상추랑 깻잎에 싸서 먹어도 너무 맛있고, 진짜 고기는 사랑입니다.

 

저희 집 모두 육식 공룡이라 고기 진짜 좋아하거든요.

쌈장이랑 마늘, 고추까지 잔뜩 넣고, 한입 입속에 쌈을 빠트리면... 아~ 이 맛을 진짜... 안 되겠네요.

오늘 저녁 메뉴는 또 족발로 해야겠습니다. 오늘 낮에 시험도 끝났겠다. 만찬을 즐겨야겠네요.

천안 족발야시장 맛있는 족발... 메밀 막국수도 넣어서 먹으면 또 씹는 식감이 달라요.

나중에 한번  꼭 이렇게도 드셔보시길... 쌈이 너무 작게 나왔네 ㅋㅋ

천안 족발야시장 족발도 맛있게 먹고, 소주도 한잔 들이켜고, 소소한 일반인들의 행복한 저녁시간...

또 요렇게 막국수에 고기를 돌돌 말아서 먹는 이 느낌도 나쁘지 않아요. 으음... 사진을 보면 볼수록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이네요.^

소주 안주로 좋은거 찾는다면 역시나 고기만 한 게 없습니다. 

사실 고기랑 먹는 술자리가 다음날 숙취가 가장 없는 거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말이죠!

요즘은 뭐 술도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딱 1~2병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소주 한잔 생각날때 족발은 치킨에 맥주만큼이나 국롤이니 뭐 설명이 필요 없겠죠?

콜라겐 덩어리가 가득 ㅋㅋ 쫀득한 식감과 고기와 조합... 혀가 오늘 저녁에도 한번 호강해야겠네요.

우리집 꼬맹이들 ㅋㅋ 냠냠 잘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