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안 목천 맛집 착한코다리로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이곳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최애 음식점 중 한 군데인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돌솥밥과 코다리찜 진짜 이 둘의 조화는 다른 어떤 것에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매콤하면서 맛있는 이 녀석을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천안 점심특선 착한코다리 이곳은 목천 상점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와야 하는데요.
차가 없다면 오기가 조금 불편한 곳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단골이 정말 많은데요.
한번 와보면 다시 또 안 갈 수가 없는 그 진한 맛 느껴보실 겁니다.
가게 앞에 10여 대의 차량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대부분 손님이 많아서 갓길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옆쪽에 잘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앞에 교회가 있기 때문에 일요일이 아니면 주변에 통행하는 차량은 거의 없어서 주차를 하는 데는 불편하지 않을 거예요.
브레이크 타임이 전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이었는데... 최근에 갔을 때는 이 팻말?이 없더라고요.
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모르니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매장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좌우 공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똑같은 의자 테이블석이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우측은 TV가 없다는 점 ^^ 그게 다른 점이겠네요.
그리고 이곳은 지역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끔 지자체의 높은 분들도 오셔서 식사를 하는 풍경도 감상해 보실 수 있답니다.
천안 점심특선 메뉴로 주문을 하면 인당 코다리 한 마리와 돌솥밥을 즐겨보실 수 있는데요. 12000원입니다.
그냥 가시면 인원수대로 숫자만 말씀하시면 아주 맛있는 코다리찜과 돌솥밥이 나온답니다.
반찬은 계절마다 몇 가지가 조금 달라지는데요. 거의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돌김이 진짜 맛있는 거 같아요. 코다리랑 청양고추랑 같이 싸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으음~ ^^ 또 먹고 싶네요. 오늘내일 시간 내서 또 갈 계획인데... 사진 보니 군침이 돌아서 이거 참...
아주 살이 탱탱한 코다리찜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는 거 같아요. 콩나물도 가득 넣고, 양념에 버무린 다음 먹으면 아삭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안에 들어있는 떡볶이 떡도 쫄깃하고, 너무 맛있는데요. 진짜... 한번 먹으면 또 안 오고는 못 뵈기는 그런 맛이랍니다.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진짜 돌솥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거 뭔 헛소리야? 그러면 다른 데는 가짜 돌솥밥이냐?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진짜 돌솥!! 무슨 말인지 아시죠? 대부분 스탠을 사용하죠! 그게 빠르게 만들고, 또 관리 및 세척에 더 용이하기 때문이죠!
진짜 돌솥은 무겁고, 늦게 온도가 올라가고, 음식점 입장에서는 사실 번거롭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맛은 진짜 따라갈 수 없죠! 또 한 번 뜨거워지면 유지하는 것도 오래이기 때문에 밥을 긁어내고, 안에 물을 부으면... 진짜 다 먹고도 따듯한 숭늉을 누룽지를 긁어먹을 수 있답니다.
천안 목천 맛집 착한코다리 점심특선 진짜 한번 꼭 가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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