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화랑공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재미있게 뛰어놀아 볼까요?
올초에 다녀온 진천 화랑공원이랍니다. 이곳은 종합운동장 앞쪽에 있는 공원인데요. 주차장도 넓고, 풋살장이랑 농구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있어서 공놀이 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또한 주변이 주거지역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이용객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화랑공원 정말 소소하게 킥보드도 타고, 산책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너무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 이때는 올해 1월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겨울이었는데... 오랜 방콕 생활에 지겨웠는지 우진 군은 아주 열정적으로 달리고, 뛰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정말 일상에서 소소하게 가볼 수 있는 곳이죠! 차를 타고 1시간이 조금 안되게 드라이브도 하고 말이죠^^
놀이터도 있고, 생각보다 공원의 규모가 커서 아이들과 뛰어놀기 너무 좋았답니다.
미끄럼틀도 있고, 반대쪽에 가면 포크레인 같은 것을 통해 땅을 파볼 수도 있고, 사진을 잘 보시길 바라요^^
소소한 행복... 진짜 집콕 생활을 오래 하면 그냥 외출 자체가 행복한 것이죠
공원에 초입에 보시면 애완견 출입 시에는 배설물을 직접 치워달라고 쓰여 있고, 또 금연이라고도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걷다 보면 애완견들의 변도 자주 보이고, 주차장에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는데요.
문화 시민이시라면... 에티켓을 조금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모를 수 있지만 본인 자신은 알겠죠!
미끄럼틀도 타고, 계단도 오르고, 오래간만에 밖에 나와서 그런지 정말 기분이 좋아 보였답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웃음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짚라인 같은 것도 있는데요. 팔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ㅋㅋ 오래 버티지 못해서 중간에 떨어지고, 떨어지고 했네요 ㅋㅋ
이것은 아까 말한 대로 땅을 파는 포클레인 굴삭기 같은 건데... ㅋㅋ 꼬맹이 키가 안돼서 팔로 저렇게 용을 쓰고 있답니다. 그래도 저것조차 재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진천 화랑공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곳에서 재미있고 신나게 뛰어놀다 왔는데요.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아이와 가셔서 재미있게 놀다 오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오징어 삽치기 또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깡충깡충, 깨금발 돌멩이를 던지고, 하던 그때의 기억이 잠시 떠오르네요.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추억의 게임을 떠올리게 하지만 결말과 내용은 비극스러운... 아무튼... 추억의 게임... 또 잠시 옛날의 생각을 떠올려 볼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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