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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소노벨 근처 맛집 금돈 고기는 사랑이야

맛있게 먹어보자

by 생각도둑 2025. 5.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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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소노벨 근처 맛집 금돈 고기는 사랑이야

오늘은 변산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부안 소노벨 리조트 근처 맛있는 고깃집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올초에 다녀왔고요. 리조트에서 겨울 방학을 맞이해 리캉스?를 보내고 고기가 생각나기에 지인이 알려준 아주 가까운 이곳에서 맛있게 가족과 함께 고기를 먹었답니다.

 

사실 리조트나 호텔 주변에 가까운 곳에 있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아니었답니다.진짜 맛있게 아주 잘 먹고 왔답니다. 

저희는 기름이 많지 않은 목살과 가브리살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다면... 소주 한잔 못한 게 다소 아쉬웠죠!

고기에는 또 소주인데... 아이들과 함께이다보니... 차를 또 끌고 부안 주변을 돌아보고 숙소로 복귀하다가 먹은 거라 어쩔 수없었죠!

술을 드실 분들은 리조트에 주차를 꼭 하고 오셔야 겠죠? 걸어서 10분 전후로 걸리는 거 같아요.

부안 소노벨 근처 맛집 금돈 여기는 숙성흑돼지가 주력 상품?인듯 합니다.

저도 먹고 싶었지만 또 삼겹살이 기름도 많고, 아이들과 함께이다 보니 목살로 주문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가브리살로 했고요.

가격은 비슷비슷해서 뭐 고민을 하시지는 않아도 될 것 가테요.

그 외 얼큰 라면이라던가 누룽지, 냉면도 식사 도중에 또는 후에 드시면 또 별미로 아주 끝내주죠!

여름철에는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닷가는 역시나 여름휴가철 전후로 아주 사람이 많은데 저희는 올초 겨울에 갔던 거라 아주 여유가 있었습니다.

고기의 비주얼... 선홍빛 저 맛있는 고기들...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불판 위에 맛있는 고기와 양파, 버섯을 올리고, 서서히 익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불판을 조금 데운다음 온도가 올라가자마가 고기를 덥석 올려버렸죠!!

반찬들은 요렇게 나오고요. 통마늘 너무 좋아요. 양파 초절임이랑 총김김치, 저건 알타리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콩나물, 뱇 김치 등등 반찬들도 제법 맛있었답니다.

진짜 전라도는 대부분 음식이 다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점 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기본적으로 할 줄 알고 차려야 손님에 대한 사실 예라고 생각하거단요.

프랜차이즈로 다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지만 진짜 양심도 없이 너무 맛없는 곳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대놓고, 맛없다고는 안 하고, 다시는 가지 않지만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되는 곳도 맛있는 가게만큼이나 전국에 많더라고요.

또 수다가 길었는데요.

부안 소노벨 근처 맛집 금돈 여기는 정읍사는 형이 소노벨 갈 때마다 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계를 해서 일 년에 2~3번 소노벨 가는데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현지인의 말은 진리죠^^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목살을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게 잘라서 다시 한번 바싹 구운 다음 주니까 너무도 잘 먹더라고요.

너무 질기지도 않고, 살코기도 많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딱이고, 소주 안주를 하기에도 딱인데...

쩝... 물과 콜라만 연거푸 마셨네요. 씁쓸함을 곱씹으면서 말이죠! 고기에 소주가 빠지다니...

요렇게 쌈도 싸 먹고, 쌈장에도 찍어먹고, 저는 개인적으로 갈치장? 그것을 안 먹지만 와이프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부안 소노벨 놀러 가실 일 있으시다면... 조금만 걸어 나오면... 고기 맛있는 이곳 금돈에서 저녁에 소주 한잔 하시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억해 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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