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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경치 좋은 곳 삼동면 봉화마을 시골 한적한 모습 둘러보자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2. 2.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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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경치 좋은 곳 삼동면 봉화마을 시골 한적한 모습 둘러보겠습니다.

예전에 남해 여행을 갔다가 양떼목장인 양마르뜨에 갔었는데... 마침 휴무여서 독일마을로 가는 도중 주변의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 평온해 보여서 잠시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11월이었음에도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었고,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게 그냥 잠시 눈을 감고, 햇살을 맞으며 공기를 폐 깊숙이 들어마셔 보았답니다.

진짜 제가 살고 있는 천안에서는 느낄 수없는 공기와 풍경 정말 너무도 좋았답니다.

그냥 아무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가 모두 그림같은 모습입니다. 사람은 없고, 무언가 조용하면서 한 적이 이 분위기가 사뭇어색하긴 하지만 잿빛 건물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과 차량이 없으니 무언가 마음이 편안해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오지 않았다면... 잠시 천천히 걸어보면서 조금데 힐링을 느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잠깐 해보았네요.

 

그만큼 경치가 가히 일품입니다.

11월이면 울긋불긋 단풍이 절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했지만 ... 남쪽이라 조금 더 따듯해서 그런지 아직 절정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였답니다. 

이곳은 남해 경치 좋은 곳 삼동면 봉화마을의 입구라고 할 수있는 곳이랍니다. 

중앙에 보호수가 있어서 그 옆으로 도로가 나 있는데요.

이곳이 또 포토존인가 봅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옆에 모두 내려서 사진을 찍고 가기에 저희도 한 장 사진을 찍어서 추억으로 남겼답니다.

옆에 주차장도 제법 넓어서 차를 잠시 정차하고, 사진을 찍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비석을 세울때 250여 년이 지났으니까 지금은 20여 년 정도 더 지났다고 볼 수 있죠! 

남해 경치 좋은 곳 삼동면 봉화마을 한적한 시골의 모습 어떠세요? 무언가 힐링하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남해는 시내버스 정류장들도 시간이 되면 사진으로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언가 시골만의 그 특유의 느낌이랄까요?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쉽네요. 

 

진짜 사진이 남는건데... 여행은 사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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