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운동화 유아 신발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72SHCR111

mlb키즈 운동화 유아 신발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72SHCR111 이것은 품명입니다.

11월 결혼기념일 겸 가족 여행을 다녀온뒤 집으로 가는 길... 꼬맹이가 신발을 사다라고 하네요.

장난감 말고는 사달라는 말을 통 안하는데 ^^ 이제 멋 부리는 것을 알 나이일까요? 어찌 되었든 가는 길에 한번 대전에 생긴 신세계 백화점 아트 사이언스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급히 사진을 찍는데... 모델을 자처하는 꼬맹이... 사실 필요없는데... 자꾸 ㅋㅋ 옆에서 귀찮게 해서 얼른 찍었는데... 제대로 찍으라고 하는 통에 몇 장 더 찍어주었습니다. 예민 보스... 진짜 ^^

점심시간이라 우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둘러보았답니다. 처음에 자꾸 핑크색을 골라서 갑자기 왜이러지? 핑크병이 돋았나? ^^ 와이프가 못 사게 하고, 다른 곳도 더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게 없을 때 이곳에 와서 다시 사자 더 멋있는 게 있을 수도 있잖아라고 말을 하며 다른 곳으로 가는데... 갑자기... 이번 쇼핑은 망쳤어 ^^ 이러더라고요. 올해 6살이 된 꼬맹이...

지난해니 5살때인데... 다섯 살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다니 ^^

몇 군데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이곳 MLB키즈 운동화 이곳에서는 딱 들어가자마자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며 이것을 지목하더라고요. 와이프도 마음에 드는지 신발을 사이즈에 맞기 신겨보고, 바로 선택 ^^다시 기분이 좋아진 우진 군 ^^ 아주 활짝 웃으며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들고 간다고, 얼른 또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사진 요정이야 뭐야 ㅋㅋ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기분이 한결 나아진 모습 ^&^ 아까는 쇼핑 망쳤다고 한 게 누구였더라 ~

엄마손을 잡고, 다시 어떤것을 살지 고민 중인 꼬맹이... 엄마 닮아서 쇼핑... 아니다 ^^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한 우지니가 선택한 이 신발은 

mlb키즈 운동화 블루와 화이트 색상의 뉴욕양키즈 문양이 박힌 상품명 72SHCR111 입니다.

유아 신발을 선택할 때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발 크기에 따라 사이즈를 어떤 것으로 사야 할지 대략 난감이죠! 육아를 하는 부모들도 고민일 텐데... 선물로 사준다면 더욱 고민이 될 텐데요. 

발이 17cm라면 대부분 한치수 정도 크게 사주긴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발이 유난히 빨리 크는 아이도 있거든요. 

그래서 평균 두치수까지도 사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우지니가 구입한 mlb키즈 운동화 같은 경우 끈으로 이미 다 고정이 되어 있고, 일명 찍찍이로 발등에 떼었다 붙였다 하기 때문에 두치수 크게 구입을 하셔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혼자서 신고 벗기도 불편하지 않고, 편리하고요. 또 신발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름 겨울 어느 한 계절 특화된 그런 신발이 아니기 때문에 사계절 다 신어도 무난해 보입니다.

 

우지니는 두치수 크게 사이즈를 샀답니다. 신발을 신으면 그리 크지는 않고, 발등을 딱 고정하면 헐떡 거리지 않더라고요.

우지니의 발이 15cm 정도 되는데 양말을 신고 발등을 조여 주니 불편함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한치수만 크게 사려고 했는데... 우지니는 신발을 하나만 딱 신지 않거든요. 이것저것 다 돌려 신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신발도 신고, 이것도 제법 신으려면 조금 더 넉넉한 치수를 살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생각보다 크게 막 헐떡거리지 않아서 다행이더라고요.

신발이 발을 감싸는 그런 느낌의 신발이라 앞뒤 길이의 크기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세 치수 이상 크면 발볼이라던가 다른 것들도 사이즈가 업되기 때문에 두치수까지만...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바닥도 미끄러지지 않게... 홈이 잘 나있네요. 지면에 아주 착~ 잘 달라붙게 말이죠 ^^

그리고 야구 선수의 모습도 살며시 보이면서 MLB키즈 운동화의 브랜드도 보이네요.

신발이 뭐랄까? 약간 안정적이네?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기존에 집에 있던 다른 신발들에 비해서 살짝 무거운 편이긴 합니다.  음... 설명을 하지면 약간 필라 신발 느낌이 들긴 해요.

안 찍어도 되는데... 찍으라고 해서 찍는 김에 몇 장 더 찍어봅니다. 

착용샷^^

mlb키즈 운동화 유아 신발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고... 우진 군...

텍돌이 ... 베트남산이군... 제품명은 mlb키즈 운동화 72SHCR111 

 

둘째 ^^ 나도 사줘라 ~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는 느낌... 나중에는 요 지지배가 자꾸 전화해서 이것저것 사달라고 엄청 귀찮게 하겠죠? 벌써부터 저를 보고 밑밥을 깔듯 자꾸 웃고, 안기고, 하는 게 ㅋㅋ돈을 지금부터 몰래 차곡차곡 모아두어야겠네요. 

유아 코디 마지막은 신발이 완성을 시키잖아요. 유치원 데일리룩도 잘 어울리고,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 코디 짜기도 수월한 이 유아 신발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이쁘더라고요. 핑크색은 없던 거 같은데... 출시되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 오늘의 포스팅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