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슬라이드 장난감 아기 물놀이 용품 이건 어때요

여름철을 맞이해 아기 물놀이 장난감들 많이 찾으시죠? 그래서 제가 그 고민을 살짝 덜어드리고자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집에서 즉 방콕 놀이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이 필요하실 거예요. 이유는?

휴가를 가고 싶은데... 사람도 너무 많고, 덥고, 또 펜션이나 호텔 등등 숙박업소들은 벌써 예약이 다 차있고, 이거 대략 난감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물놀이도 집에서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답니다.

저희 꼬맹이도 집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 물놀이를 최근 자주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씻기고, 나오면 아주 개운하죠^^

워터 슬라이드 장난감 아기 물놀이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최근 사용 중이랍니다.

블록을 하나하나 조립해서 큐방을 붙여 코스도 만들며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나름 재미도 있고, 여러 가지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물놀이 장난감 제가 구매한 것은 한 세트에 34 pcs 짜리인데요. 조금 더 긴 코스를 만들고 싶다면 두 개를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아마 제가 만원인가 주고 샀던 거 같아요. 가격도 비싸고, 않고 부담도 없답니다.

워터 슬라이드 장난감 구성품은 규방과 다섯 가지 모양의 블록, 그리고 오리 6마리가 들어 있답니다.

롤로 코스트처럼 코스를 만들어서 오리를 놓으면 밑으로 슝~ 빙글빙글 돌아서 떨어지는데 물속으로 떨어질 때 퐁당... 그 소리에 우지니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또 참견을 하는 우진 군 덕에 항상 사진을 찍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답니다.

자시는 도와준다고 하는데... 나는 도움이 필요 없는데... 저리 좀 가.... ㅜㅜ

끝까지 비키지 않고, 자리를 깔고 앉으신 효자...

오리의 종류는 세 가지 각각 모양과 방식이 다르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밑에 롤러?가 달려서 굴러가는 스타일이고, 공처럼 굴러가는 녀석도 있고, 소시지 처럼 생겼는데 무거워서 아래로 내려가는 모양도 있답니다.

요렇게 세가지 형태... 공처럼 생긴 것은 무게가 가벼워서 물 위에 뜨고요. 나머지는 가라앉는답니다. 거품도 뿌리고 하면 바닥이 안 보여서 찾기가 힘들죠 ^^ 바닥을 다 쓸고 간신히 한 마리씩... 찾아서 다시 태우고 태우고 ^^

블록은 밑에는 이렇게 2개 구멍의 홈이 있어요. 각 방향에 따라 끼움쇠? 의 모양이 다르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쉽게 말해 끼우는 쪽 끼이는 쪽 ㅋㅋ

집중할 때 나오는 우진 군의 표정... 저 입 좀 봐 ^^ 귀요미... 

저희는 올봄에 구입을 해서 사용 중이랍니다. 지금 저런 복장으로 있다가는 더워서 큰일 나죠!!

아기 물놀이 장난감 가성비도 괜찮고, 너무 괜찮은 거 같죠?

측면에 이렇게 규방을 끼워서 욕실 벽면에 붙이면 된답니다.

워터 슬라이드 장난감 욕실 벽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위에 오리를 놓으면 빙글빙글 돌아서 물속으로 풍덩~ 그래서 살짝 경사가 지게 잘 붙이셔야 한다는 점 ^^ 

 

우리 집 방콕 놀이 아이템은 바로 이 녀석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값싸고 재미있는 아이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