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가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도요타 렌트카 후기를 살짝 올려볼까 합니다.
여기저기 렌트카 정보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작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희는 후쿠오카 여행에 도요타 렌트카에서 차를 1박 2일 빌렸는데요. 차량의 트렁크 크기를 두고 엄청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서 여행자들의 후기를 이것 저것 모두 살펴보고 신중을 기했는데요.
24인치짜리 여행자 캐리어 2개와 접이식 유모차, 그리고 백팩 하나 이렇게 짐보따리를 챙겨왔거든요.
그래서 이 모든게 들어가는 규모의 차량을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선뜻 결정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선택한 것이 코롤라 악시오 인데요. 이것도 결정된 차량이 아니라 이 비슷한 급 중에서 선택이 된다 이렇게만 예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내가 차량을 선택하면 조금더 비용이 발생되고, 소나타급, 아반떼급, 이중에서 있는 차로 선택 이런 예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크기는 아반떼 정도의 크기 였던거 같아요.
저희 가족 4명이 타는데에는 크게 좁지도 않고, 딱 적당했고요. 트렁크의 크기도 저희가 가져온 짐을 다 싣고도 여유가 조금 있었고, 카시트도 옵션으로 선택해서 장착하고 아주 재미있게 이용을 했답니다.
물론 연비도 좋아서 후쿠오카에서 벳부로 또 벳부에서는 아프리칸 사파리를 두바퀴나 돌아보는데도 크게 비용이 들지 않았답니다.
일본 후쿠오카 도요타 렌트카 추천 하는 또다른 이유는 매우 친절함과 후쿠오카 공항점에는 한국어 능숙자 직원이 있다는 점이죠! 기본적인 영어가 되어도 일본 현지에서는 사실 일본어 비중이 높다보니 한국어의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직원이 있다면 한결 수월하죠!
그리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오면 출구에서 좌측편으로 가시면 도요타 렌트카 부스가 있어서 수화기를 들고 이름을 말하면 공항으로 픽업찰차량이 와서 모셔간답니다.
외관 검사를 한번 쭉 하고, 혹시 몰라 동영상까지 아주 꼼꼼하게 찍어두었습니다.
크게 외관에 문제는 없었고, 작음 흠집 2~3 곳이 있어서 직원과 함께 보고 표시해 두었습니다.
오키나와에 이어 두번째 일본 운전인데요. 차선이 좌우 바뀌었고, 운전석도 또 방향 지시등과 와이퍼 등등 좌우가 바뀌어서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이날 비도와서 작동도 다 해보고 아주 안전운전을 했답니다.
아시겠지만 일본에서의 네비게이션은 정말 꽝이에요. 우리나라처럼 실시간으로 방향을 잘 잡아주지 않기 때문에 목적지로 가는 방향을 잘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바로 좌회전이라 좌회전을 했는데 화면이 그대로 여서 우리나라의 경우 북쪽으로 이동을 하게 네비가 잡아 주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좌회전 했는데 그냥 방향이 좌측방향으로 계속 되어 있습니다.
눈치껏 해서 반납할 때 1번 경로 이탈을 했지만 무난하게 잘 찾아갔답니다.
구글 네비도 사실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혹시 모르니 두개의 네비를 다 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수석에서 같이 보면 한결 수월하게 길 찾기가 가능할 거에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비행기타고, 또 차타고 이동하니 피곤한 우리 장남...그에 반해 아주 쌩썡한 우리 막내 ^^ 가는 내내 만화를 보면서 아주 잠도 안자고 , 저녁에 조기취침을 해서 아주 좋았네요^^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후쿠오카 도요타 렌트카 추천 해봅니다. 카시트 4인 가족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 같네요.
후쿠오카 호텔 추천 토리피토 하카타역 숙소 가성비 굿 (5) | 202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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