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공주 군밤축제 겨울철 대표 간식 맛있게 즐겨보자

겨울공주 군밤축제 겨울철 대표 간식하면 항상 상위 리스트에 있는 맛있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밤이잖아요.

쪄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그리고 특히나 공주가 밤이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이렇게 겨울철 먹거리 축제를 진행하는가 봅니다.

충청권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겨울철 따듯한 불구경도 하시고, 밤 굽는 냄새도 한번 맡아보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이야기 꽃을 살며시 피워드리겠습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 행사는 바로 내일인 1.6~ 1.8일까지 삼일동안 진행이 됩니다. 알밤이 맛있는 백제의 옛 수도 공주에서 열리는 의미 있는 축제!! 올여름부터 코로나로 고개를 숙였던 전국에 행사들이 속속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겨울시즌이 시작되면서 행사가 하나둘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주변에 한옥마을과 역사 유적과 유물도 둘러보면 함께 즐기는 겨울 행사 나름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 행사 장소는 아트센터 고마 일원이며,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까지랍니다. 

겨울에 일명 탄내라고 하죠!! 불냄새 대형화로에 굽는 군밤 냄새가 옷에 솔솔 ~ 아주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릴존 체험은 대형화로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로 군밤뿐만 아니라 고기랑 채소, 다양한 것들을 구워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도 설치가 되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밤막걸리도 유명하고, 바밤도있고 ^^ 밤으로 만든 식품들이 상당히 많죠^^

사실 저는 밤은 제사때나 먹는 견과류? 과일? 이건 뭐라고 분류를 해야 하지? ^^ 그냥 열매라고 해야 하나? ㅋㅋ 뭐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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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행사도 진행되고, 저녁시간에는 축제장 주변에 멋있게 LED 불빛이 가득 하답니다. 야경을 또 구경할 맛을 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 포토존도 있어서 8090년대 10대 중후분에서 20대 이셨던 6070년생들에게는 조금 더 의미가 남다를 것 같네요. 저희 아버지 세대들 ^^ 삼촌 세대들...

 

푸드트럭도 있어서 아주 뭐 먹거리는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닭강정에, 스테이크, 타코야끼에 쉬림프까지 ^^

그리고 빛과 공간의 아름다운 조명 오브제와 고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겨울공주 군밤축제 당장 달려가보고 싶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