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쪽쪽이 유아 공갈 젖꼭지 추천 덴마크 감성 육아 도우미

오늘은 저희 둘째가 사용 중인 빕스 쪽쪽이 덴마크 감성이 묻어나는 육아 도우미

유아 공갈 젖꼭지 추천해 봅니다. 

베이비페어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이것을 구매한 이유는 엄마의 가슴과 가장 비슷한 모양이라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오지 않을 거라는 이유에서였는데요.

 

역시나 잘 물어서 다행이었답니다.

빕스는 덴마크에서는 국민 아이템으로 불리는 브랜드랍니다. 우리나라의 마치 아가방처럼 말이죠! 혹시 스테이크 집을 생각하신 분들도 계시죠?^^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지 전 세계의 육아 브랜드를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엄마들이 이것저것 비교하고, 구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수입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가격이 비싸다는 편견도 이미 깨진 지 오래고, 비교해서 가격 대비 더 좋은 것으로 또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아이의 안전과 여러 가지 부분 생각해서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이 늘어났죠! 

빕스 쪽쪽이 사실 공갈 젖꼭지의 종류는 엄청납니다. 브랜드도 다양하고, 개월 수에 따라 모양도 조금씩 더 디테일해지고 사용 기간도 그리 길지 않고 말이죠! 아이의 입에 들어가야 하니까 제품의 재질도 중요하고요.

 

이것은 아이 입에 들어가는 젖꼭지 부분이 100% 천연고무로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세척 후 소독기에는 넣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나머지 부분도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하였고, KC 인증도 완료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빕스 쪽쪽이는 36개월 미만의 유아가 사용하는 것이고요. 침독 예방 디자인 설계로 오랫동안 아이가 물고 있어도 입 주변에 불그스름하게 침독이 올라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으니 맞는 거 같아요^^

사용기한은 대락 한 달 남짓 4~6주라고 쓰여 있는데요. 사실 그 주기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교체를 하는 분들이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저희도 지금 아이가 80일이 넘었으니까 사용은 2달 정도 된 거 같은데요.

첫째 때도 그랬지만 대략 3개월 정도 사용하고, 바꾼 것 같습니다. 안전과 위생상 기간이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이것은 잘 생각하시고, 교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홀더도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외출 시에도 너무도 편리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이렇게 홀더에 넣어두면 되고, 사용할 때는 쪽쪽이 끈을 달아 외출시 사용하면 되니까요. 손잡이도 있으니 그곳에 스트랩을 채우면 된답니다. 

유아 공갈 젖꼭지 빕스 쪽쪽이 마치 달걀 같이 보이네요 ^^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고 말씀을 서두에 드렸는데요. 이것은 신생아들이 사용하는 1단계 랍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니 개월수에 맞게 잘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덴마크의 감성이 풀풀~ 아까도 말씀드렸듯 천연고무라서 건조기에 넣으면 고무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세척 후 잘 말려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해 보이는데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답니다. 야광도 있고, 색상도 다양하고, 원하시는 것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합니다.

빕스 쪽쪽이 마치 사탕같이 보이네요 ^^

밖이 너무 더워서 집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긴팔을 입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아이가 신생아다 보니 더위에 취약... 더우면 아주 난리를 치며 울거든요. 그래서 에어컨을 풀가동할 수밖에 없죠! 

 

잠들어서 잠시 내려놨는데... 어떻게 알고 깨서 아주 안아달라고 난리를 쳐서 또 한동안 안고 있었네요.

둘째는 딸인데... 오빠 어렸을 때랑 똑같이 생긴 유나... 우유 남매... 

안아달라고 난리 난리.... 

진정을 시킬 수 있는 빕스 쪽쪽이 입에 물리고, 흔들흔들 ~

유아 공갈 젖꼭지 추천 이 정도면... 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첫째 때부터 10여 개의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초기단계에는 이 녀석이 가장 괜찮았던 거 같아요. 가격도 1만 원에 왔다 갔다 했던 거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니 만원도 안 하고, 2+1 이런 행사를 많이 하네요. 이 정도면 뭐 3개 사서 한 달씩 쓰고, 버려도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