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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저불소 치약 푸치 딸기맛 어린이 양치 쉽게 해보자 충치 비켜

육아의 모든것/육아 아이템

by 생각도둑 2021. 7.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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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니가 사용 중인 유아 저불소 치약 푸치 딸기맛이랍니다. 

3~5세 사이 군것질을 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실내생활 즉 집에서 오래 있다 보니 이것저것 간식을 상당히 많이 먹죠!! 그래서 관리가 어렬을 때부터 필요하죠! 또 양치하는 습관도 어렸을 때부터 들여놓으면 정말 좋기는 합니다.

 

치과는 사실 어른들도 가기 싫어하는 곳중 하나죠! 그런데... 우진군도 충치치료를 몇 번 다녀왔는데... 다시는 못 데려갈 것 같네요. 울고, 등이 흥건히 땀으로 젖었고, 아고 불쌍해... 그래서 치아 관리는 어렸을 때부터 진짜 잘해야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죠!

유아 저불소 치약 푸치 딸기맛 우진군은 이것으로 양치를 하는데요. 독일 외코테스트에서 매우 좋은 등급을 받았다고 포장박스에 표시되어 있네요. 이것 역시 육아 템 중 하나의 국민 템으로 10명을 물어보면 9명이 가지고 있는 치약이랍니다. 

3세 정도가 되면 무불소 제품을 사용하다가 저불소로 넘어오게 되는데요. 그것은 간식을 먹는 빈도도 높아졌고, 끈적끈적한 젤리나 사탕류들을 더 먹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딱 언제다라고 기준은 없지만 아이들의 치아 상태에 따라 부모가 판단을 해서 바꾸어 주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주변에 보면 어른이나 아이나 먹을 때는 좋지만 양치를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습관적으로 닦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말이죠! 그런데 아이들은 특히나 더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치약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과 비슷한 맛을 내면 더 쉽게 접근할 수가 있죠! 

그래서 우진군은 딸기맛으로...

국내 제품은 사실 제가 몽디에스 제품 말고는 사용해보질 않았거든요. 아이 들 거는... 그런데 잘은 모르지만 건강과 관련된 부분은 사실 우리나라보다 유럽 쪽이 더 까다롭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육아 제품은 대부분 유럽쪽의 물건을 선호합니다. 치약도 말이죠!

 

이것은 독일 치과협회의 치아 튼튼이 마크를 받았다는데요. 정확히 어떤 기준과 조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아 저불소 치약을 검색하다보니 푸치의 함유량이 995ppm이더라고요. 그래서 국내에 판매 중인 몇 개의 제품을 확인해 보니 대부분 1000ppm이었답니다. 5 정도면 큰 차이가 없겠지라고 생각을 하는 한편... 무언가 기준이 왜인지 우리나라 사람이 유럽보다 면역력이나 이런 게 더 높아서 기준치가 높은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ㅋ이것을 사게 된 것이죠! 그리고 , 육아용품은 진짜 옷이나 이런 거 아니면 크게 가격차이도 안 나서 유럽 쪽 제품을 선호하게 된답니다. 국내 육아 관련 제품 회사에서는 차별화를 한 마케팅이 필요할 듯합니다. 

푸치 어린이 치약은 사실 워낙 유명하고, 기업 자체가 오래되어서 큰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이들 제품에서는 신뢰도가 꽤 있는 제품이랍니다. 

용량은 50ml 우진군은 저녁만 양치를 하니까 이거 하나면 한 달은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아요. 두 달 정도 ㅋㅋ 사용하는 듯 가끔 주말에는 점심때도 양치를 합니다. 간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하면 말이죠! 

끈적끈적한 것을 먹고 난 이후는 와이프가 시키고요. 이제 치과에서 그 눈을 보고 싶지 않아서겠죠^^ 엄마 도와주세요.

그런데 도와줄 수가 없어서... 속상했던 와이프... 둘 다 눈물이 많아서 아주... 이산가족 상봉 수준의 눈물을 서로 흘렸던 기억이...ㅜㅜ

크기만 작을 뿐 치약은 다 동일합니다. 앞에 이렇게 은박지 같은 게 붙어 있고, 그것을 떼면 끝...

칫솔에 묻히고, 치카치카~ 구석구석 ~ 

유아 어린이 양치 처음에는 귀찮고, 어설프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씩 습관을 들이면 시간이 되면 아이가 알아서 잘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만 한번 하주고, 치실까지 시켜주면 아이의 치아는 관리 끝~ 

마지막 우르르 퇘~는 우 지니가 처음에는 마시면 어떡하나 했었는데... 3살 때는 몇 번 ㅋㅋ 마시더니 차츰 나아졌고, 나중에는 잘하더라고요.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면서 ㅋㅋㅋ 하긴 하지만 이 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아이 치아 상태는 사실 전적으로 부모의 탓이긴 합니다. 만약 내가 이를 관리하지 못해 시간과 돈을 들여 고생을 했다면... 아이에게는 그것을 물려주면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잠자기 전 양치는 꼭 필요합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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