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문화재 야행 제민천 감영길 주변 밤거리를 거닐어보자
공주 문화재 야행 밤거리 행사 한번 떠나 볼까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각 도시에서 야간 밤거리 행사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공주로 떠나볼 텐데요. 제민천과 감영길 주변 아름다운 빛의 조화 낮에 보실 때와 또 다른 느낌의 모습을 관람해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동안 야간에 개방하지 않았던 문화재들의 모습도 감상해 보실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하니 연인과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본 내용의 출처는 공주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9/2 ~ 9/4일까지 삼일간 공주 제민천과 감영길 주변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 오후 11시까지 진행이 된답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여덟가지 테마로 준비가 되었는데요.
멋있는 야경과 아사, 야로와 야화 , 야설, 야식, 야시와 야숙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었으니 여유 있게 오셔서 구석구석 하나하나 놓치지 말고 모두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주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보시면 공산성과 무령왕릉 그리고 중동 성당과 당간지주 , 포정사 문루 등등 고대사와 근현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많답니다.
고대 국가 백제의 수도였다고 알려진 이 도시에서 다양한 이색 체험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합시다.
공주의 밤거리를 한번 거닐어 보겠습니다.

제민천 모던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어 우리의 저녁 시간 귀를 즐겁게 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민천 주변의 야간 경관도 아주 멋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제일교회에서 산성시장 앞쪽, 그리고 사대부고 앞 대동교 그리고 의료원 삼거리까지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야간 경관의 조명이 설치가 된다고 하니 SNS를 장식할 멋있는 사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야간에 개방되는 문화재도 있는데요. 구 공주읍사무소와 중동성당 , 그리고 포정사 문루등 평소에는 관람이 불가했던 문화재들을 야간에 멋있는 조명이 비추는 비주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과 심야책방 그리고 관객 참여형 연극도 펼쳐진다고 하니 너무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웃지 못하고, 무언가 꿀꿀했던 그런 기분들을 훌훌 털어버릴 수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 패키지 프로그램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숙마을 및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시고, 야행까지 진행하는 일정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해보시면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영길 주변 일대 공방과 작업실을 운영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판매장터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소소한 일상의 행복 또 요런거 아닐까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일상에 필요한 물건들까지 한번 둘러보시고, 구매도 해보시고, 소소한 행복을 또 쟁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지난해 공주 문화재 야행 모습들입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어떤 느낌의 행사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언가 화려함 보다는 소소하고, 소박하고, 그리고 수수한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그런 지역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것 같습니다.
날도 좋아졌고, 공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여행을 오신 김에 야간 밤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니다.
공주 제민천 감영길 주변에서 진행되는 문화재 야행 밤거리를 거닐며 기분전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