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프라이즈 테마 파크 아이들과 갈만한 곳 제주도 여행지 짜잔

 

제주 서프라이즈 테마 파크 아이들과 갈만한 곳 제주도 여행지 짜잔 여기 어떨까?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오전에 찾은 이곳은 우지니가 가장 좋아하는 범블비가 있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는데... 원래도 말이 많지만 정말 이 날따라 더욱 수다스러웠답니다.^^

포스팅을 여행을 했던 순서대로 올려야 하는데 ^^ 휴식후 일터에 복귀를 하다 보니 일이 많아져서 이거 사진 정리를 아직도 못했네요. 그냥 딱 보이는 ^^ 것부터 우선 올리는 중 ^^

아무튼... 표정에서도 알 수있듯 트랜스 포머를 집에서 매일 보여달라고 하는데... 나름 폭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살짝살짝 맛보기만 보여줬는데... 그래도... 그 짧은 영상들이 임팩트가 있었는지 옵티머스랑 범블비를 엄청 사랑하네요 ^^

우와~ 아빠 이거봐 범블비 저건 옛날 모습이야 이건 스포츠카 모습이야!! 범블비는 말을 못 해 ^^ 수다쟁이 우진...

제주 서프라이즈 테마 파크 아이들과 갈만한 곳 제주도 여행지 찾는다면... 여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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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가격입니다.

네이버로 사전에 구매를 하시면 6월 30일까지 성인은 24%가 할인된 1만원에 청소년은 9천 원에 소인은 8천 원에 입장이 가능하고요.

 

이곳 한곳만 둘러보는 게 아니라 무민랜드 또는 헬로키티, 상효원 코코몽 에코파크 등 함께 다른 곳까지 관람을 하신다면 패키지로 조금 더 싸게 이용을 하실 수있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행하는 일주일 중 날씨가 이틀 정도는 흐렸고, 또 하루 반나절 비가 오는 바람에 패키지로 구매를 하기가 조금 애매했답니다. 이게 원래 예약해둔 일정보다 한주가 미루어졌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이거 숙소를 포함해 여행 계획이 틀러 진 게 아주... 이번 일정의 변수로 작용했네요 ^^

그럼 안으로 입장을 해볼까요?

이곳은 어떤 시설을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 조형물을 관람하는 제주도 관광지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 한 곳인데요. 폐자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그 의미가 또 남다르게 느껴졌답니다.

야간에 오신다면 빛쇼도 보실 수 있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크아트 버려진 폐자원을 이용해 만든 만큼 보시다 보면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거예요.

예술이란 진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과 사람의 손재주가 진짜... 놀랍다 등등 ^^

오래간만에 건담도 볼 수 있었고, 아이언맨도 있고, 돌 하르방은 기본이고, 장난감으로만 보았던 캐릭터들이 가득했답니다.

우지니가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범블비도 이렇게 조형물로 있었답니다.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모양의 범블비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좋아했답니다. 

이것도 트랜스 포머에 나온 건데...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 나네요.

옵티머스 초기 버전이었나? ㅋㅋ 기억력이 이래 나쁩니다.

길을 따라 코스를 이동하면 여러 캐릭터를 지나 범블비가 보이는 곳부터 트랜스 포머에 등장했던 로봇들이 양옆으로 에스코트를 해주는 느낌입니다. 

담배를 ^^ 아주 맛깔나게 피워대던 캐릭터... 날개를 달고 있는 범블비의 모습 또 우리 집 꼬맹이는 싱글 방글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닌자 캐릭터도 볼 수 있었고, 새로운 범블비 앞에서 또 찰칵

옵티머스 앞에서도 찰칵... 그런데 어딜 자꾸 보는 거니...

이번에는 실내로 들어왔는데요. 앞에 보이는 로봇은 상체가 좌우로 움직이며 무어라 무어라 말을 하더라고요 ^^

신기한 것들이 가득...

소리에 반응하는 조명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정말 박수 엄청나게 쳐댔습니다. 손바닥이 빨갛게 될 때까지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 자해를 한 느낌이네요.

직접 아이언맨이 되어 악당을 무찌르는 살짝 허접하긴 하지만... 아이언맨 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키가 너무 작은 아이들은 앞에 센서가 인식을 하지 않아서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앞에 DDR 같은 곳 앞에서 센서가 사람을 인식해서 화면에 아이언맨 갑옷이 날아와서 몸에 착용되는 그런 그림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손에서 레이저가 발사^^ 영상을 찍었는데... 어딜 갔나 ㅋㅋ

모래를 움직여서 바다와 섬을 만드는 놀이도 있답니다. 고운 모래를 만지면서 촉감놀이도 가능해요.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꼬마 아이언맨 우지니다!! 손으로 슈숭~

실내 전시관 마지막은 카페입니다. 이곳도 다수의 여러 장식이 있어서 또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답니다.

밖에 바람이 제법 불었기에 잠시 쉬면서 주스도 한잔 마셨고요.

100% 착즙 한라봉 주스 제법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돌이 갓 지난 우리 둘째는 ㅋㅋ 얼굴 표정에서 알 수 있듯 신맛이 강하게 나는가 보더라고요. 얼굴에서 ㅋㅋ 원래 먹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안 먹는다고 입도 다물고 , 고개도 돌리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 꼬맹이 

둘째 사진 좀 조금 찍어주면서 휴식~

그렇게 잠시 휴식을 마치고, 다시금 야외로 ~ 출동

스파이더맨도 있고, 어벤저스에 나온 이 여우... 이름을 까먹었네요. 아무튼 아시죠?

저 빨간색은... 영화도 봤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투까지 나는 다 봤는데...

궁푸팬더도 있고, 헐크는 조금... 음... 그렇습니다. 재는 또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이게 봤어도 순간적으로 자꾸 떠올리려고 하면 기억이 더욱 안 나는 거 같네요.

이러고 내일이나 그다음 날 생각나면 더 화가 나죠! 저 혓바닥 날름 거리는.... 아... 기억 안 난다 ㅜㅜ

제주 아이들과 갈만한 곳 제주도 여행지 짜잔 여기 어때요? 괜찮죠?

저는 하루방과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우지니는 사진을 보자고 하고, 만족해하더라고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옆에 범블비가 있어서 흡족해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역시 치밀한 놈이었어 아직 6살인데 왜 순순히 나의 말을 듣나 했네... 역시 계산적이군 ^^

오토바이도 한번 타보고 폭주족 흉내를 살짝 내보기도 했답니다.

스타벅스...ㅋㅋ 스타워즈인데... 그 앞에서도 사진을 찰칵하고, 찍어 보았답니다.

만약 이 꼬맹이가 스타워즈를 알았다면 광선검 포즈를 취했을 텐데... 살짝 아쉽네요.

둘째도 아주 걷고 싶어서 안아주면 놓아주라고 하고, 놓아주면 안아주라고 하고, 어떻게 하라고 ㅜㅜ

돌 전부터 뒤뚱뒤뚱 펭퀸처럼 걷더니만 지금은 아주 잘 걷는 답니다. 다만 보는 사람들은 불안하겠지만요.

다양한 캐릭터를 지나 이순신 장군님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주도 특유의 집도 볼 수 있었고, 미끄럼틀에 뽀로로 친구와 시소도 탑승을 해보았습니다.

제주 아이들과 갈만한 곳 꼬맹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소도 타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두 우유 남매 

뽀로로가 조금 이상한지 앞에서 한참을 서성인 우리 둘째 , 크롱도 한참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는데...

피노키오 미끄럼틀도 우지니도 혼자 타고, 둘째는 저랑 함께 두 번 정도 탔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미끄럼틀 맛에 빠지면 이거 곤란한데... 우 지니가 2~3살 무렵 미끄럼틀에 아주 환장을 해서 지조 지아? 거기서 실내 미끄럼틀을 하나 샀거든요. 계속 태워달라고 해서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주 서프라이즈 테마 파크 아이들과 갈만한 곳 어떠셨어요? 

야외 공룡 존? 도 있었는데요. 저희 집 꼬맹이는 왜인지 공룡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곳은 그냥 지나쳐서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서 트랜스포머 친구들과 인사하고, 또 카페에서 음료수를 한잔 더 마시고, 역주행을 해서 밖으로 나갔답니다.^^

 

어설픈 제주도 여행지 포스팅 밤이 늦었네요. 이만 마감해야겠습니다. 또 언제 자냐 ㅜㅜ

 

함께 구경하면 좋은곳도 전에 올렸던 포스팅 함께 공유해 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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