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음봉 맛집 강릉 초당두부 점심 식사 담백함에 반하다

아산 음봉 맛집 강릉 초당두부 점심 식사 이곳의 담백함에 한번 반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아산 스파비스 사는 길에 있답니다. 생각보다 조금 시외인데도 항상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가득한 맛집이랍니다.

이제 슬슬 봄의 향기를 머금고 날씨도 따듯해지고 있기 때문에 바람도 쐴 겸 야외 나들이 겸 드라이브를 생각하신다면... 여기 저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부모님이나 지인들 모시고 와서 먹기도 좋고, 처음에 흰색 국물에 조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와~ 완전 대박 담백한데 싫지 않은 이런 맛은 사실 처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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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초당두부 맛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기억해 두시라~ 옆에 나무도 무성하게 우거져 있고, 식사 끝나고 차한잔 하시면서 휴식도 취하실 수 있고 , 너무 좋았답니다.

아산 강릉 초당두부 점심 맛집으로 오세요^^

아산 점심 맛집 음봉 초당두부 시에서 인정해주는 간판을 확인하세요.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수육과 전골, 부침이랑 여름철 별미 서리태 콩국수도 기가 막히다고 해요. 묵밥도 있고, 김치전에 막걸리 한잔 정말 맛있겠네요.

담백한 것이 싫으시다면... 짬뽕 순두부도 있으니 고민하지 마세요. 아이들을 위한 고구마 치즈 돈가스도 있답니다.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아산 강릉 초당두부 비주얼 구경하러 가보겠습니다.

두부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건강식으로 유명하죠!!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 그리고 무엇보다 수험생들에게 좋다는 음식인데요. 바로 비타민 그리고 두뇌 활력을 주는 레시틴 성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우리 것은 좋은 것이요^^

식사를 마치고 나가실 때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나무 그늘에서 드시면 운치 있어요. 나름 ^^ 가격도 정말 저렴하답니다.

매장 내의 모습입니다. 평일에도 사람이 엄청 많은 것을 보고 사실 조금 놀라긴 했네요.

반찬들입니다. 어묵볶음, 콩나물 무침이랑 열무김치 등등 맛이 괜찮더라고요.

역시나 반찬이 맛있는 집은 역시나 실패가 없습니다.

아산 음봉 맛집 강릉 초당두부 비주얼 어떤가요?

우유색깔의 국물... 거기에 두부와 부추, 버섯과 중간에 고춧가루까지... 푹~ 끓이니까 국물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점점 바뀌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실 제가 조금 얼큰한 그런 것들을 좋아하다 보니 담백한 것은 조금 메뉴 선택에 있어서 꺼리거든요.

 

그런데 장인어른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온 거라 드시고 싶다고 해서 온 건데... 뜻밖의 발견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거 천안 도심이나 상업시설에 있어도 엄청 장사가 잘 될 것 같아요.

 

젊은 층들도 한번 먹어보면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며칠뒤 아는 동생이랑 한번 갔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네요. 자기도 사실 담백한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보글보글 짤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 메뉴 중 하나 솥밥 이거 진짜 기가 막히죠!!

빡빡 긁어서 먹고, 남은 것은... 아시죠? 물을 부어서 먹으면 기가 막히다는 것... 제가 유독 이거에 언제부터인가 빠져서... 솥밥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두부와 국물... 따듯하게 정말 괜찮아요. 추울 때 먹으면 온몸이 따듯해지는 그런 매직을 불러올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조금 쌀쌀하기 때문에 딱 드시고, 주변에 산책을 한번 할 곳을 찾아 살짝 걸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식사 후 이곳에서 소화도 시킬겸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