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케이블카 운행시간 요금 정보 유달산 풍경 감상 해볼까

목포 케이블카 운행시간 요금 정보 유달산 풍경 감상 해볼까

요즘 가면 정말 주변에 단풍 든 유달산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늦었나? ^^ 지난주말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에 사실 2주 전 갔다면 정말 좋았겠네요.

이랬다 저랬다 ^^ 아무튼 저희는 9월 다녀왔는데요. 그때도 너무 좋았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멋있는 유달산과 주변 바다의 풍경 진짜 여수와 여기 전라도는 케이블카 정말 경치 끝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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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케이블카 유달산 주변 풍경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목포 여행 친구들과 1박2일 다녀왔을 때 갔는데요. 낮술 가볍게 반주삼아 마시고, 들뜬 기분을 주변 풍경을 보며 더없이 즐기고 왔답니다.

친구 중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녀석이 있었는데... 친구들 분위기를 망치기 싫었는지 눈을 질끈 감고 같이 탑승을 했답니다.^^

제가 듣기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고 하더라고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진짜 오래 탄 거 같아요. 

그리고 이게 종점?까지 가더라도 무조건 내린 다음 다시 타야 한다는 거 알아두세요. 고집부리고, 타고 왔던 거 그냥 다시 타고 갈 수 없답니다. 

목포 케이블카 운행시간 및 요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선 왕복으로 일반은 24,000원 소인은 18,000원입니다. 바닥이 뚫는 크리스탈은 29,000원 소인은 23,000원입니다.

진짜 바닥이 뚫린게 아니고 ^^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주 높이감도 있고, 스릴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고소공포증 환자가 타고 있어서 일반으로 탔습니다.

소인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이하까지고요. 중학생부터 성인요금으로 내면 됩니다. 

 

그리고 운행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까지이며, 금, 토, 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매표는 마감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가 목포에 갔던 코스들을 그대로 따라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희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여기 마늘빵 요것도 먹여야 한데서 먹었는데... 제가 혀가 둔감한 지 미각이 이상한지 딱히 뭐 특별함은 느끼지 못했네요. 먹을 만하긴 했지만 ^^ 우와~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었네요 ^^

표를 끊으면 입구에서 번호가 나오는데 자신의 번호가 나오면 탑승장으로 가서 직원에서 보여주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런데 위에서 또 줄 서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기다림의 연속이죠!

목포 케이블카 저희는 북항 스테이션에서 탑승을 했고요. 유달산을 지나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하차 후 다시 타고 북항으로 넘어왔습니다. 저쪽까지 가면 걸어서는 올 수 없으니까 편도를 끊으시면 안됩니다. 다도해의 풍경 진짜 끝장입니다.

남자 다섯 명 탑승 진짜 주변 끝내줍니다. 설명이 필요 없으니 사진을 한번 보시죠!!

저는 사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뭐랄까? 적합한 인구가 10만~20만 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여러 조건에 사실 목포가 딱 적합하긴 합니다. 제가살 고있는 천안에서 다소 멀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언가 너무 발전되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없는 게 없고, 살아가는데 딱 좋은 그런 환경 ^^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수도권화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사실 수도권만 벗어나면 다 시골로 생각하는데... 뭐 궁시렁궁시렁... 아무튼.... 또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여기서 중단 ^^ 짧은 영상과 유달산 주변의 풍경을 한번 감상해 보시죠!!

어때요? 말이 필요 없죠? 

시간이 되신다면... 목포 여행 꼭 한번 가보시길... 친구들과 함께 와서 술만 마시고 갔지만... 중요한 관광지나 역사 유적 같은돗을 둘러본다면 더욱 여행의 묘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2박 3일 또는 3박 4일로 도시를 둘러보는 여유가 있으면 딱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