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방울 총 자동 버블건 유아 인싸 아이템 m416

오늘은 유아 인싸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비누방울 총 자동 버블건 m416 바로 이것인데요. 우진군의 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가지고 있더라고요.

전에 가지고 있는 타요 버블건... 그거랑은 비슷한듯 조금 다른 아이템인데요. 작은 비눗방울이 엄청 빠르게 나오는 이 녀석... 그 매력이 일품이네요 ^^ 빠르게 엄청 많이 계속 나오는... ^^

비누방울 총 자동 버블건 이것은 와이프가 인스타그램에서 구입을 했어요. 택배비를 포함해서 1만 2천 원이었던가?

제품은 9천 원인데 택배비가 삼천 원 ^^

포장지에는 파란색이 있어서 우진 군이 뜯기 전 엄청 좋아했는데.... 이거 뭐야 노란색이네... 

우지니 친구들을 보니 모두 노란색인 게 색깔은 한 가지인 듯합니다. 

비눗방울 용액은 이렇게 두개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다이소에 가면 엄청 큰거 2천원이면 살 수있으니 거기서 구입하셔서 용기에 넣고, 리필하시면 될 듯 합니다. 

총에 구멍이 작아서 이 용기에 덜어서 넣으셔야 합니다. 파란색 고무를 떼어내고, 넣으면 끝... 

비누방울 총 자동 버블건 크기는 손바닥 두 개 정도 그러니까 30c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인 듯합니다. 

가늠자도 나오지만 ㅋㅋ 비눗방울이 그렇게 나가나요? ㅋㅋ 하지만 아이들이 기분을 내기에는 충분합니다. 

이게 방아쇠를 당기면 총소리가 나면서 비눗방울이 어른들 새끼 손톱정도의 크기의 비누방울이 연속적으로 발사가 된답니다. 계속....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진짜 총을 쏘는 느낌을 받는 듯합니다. 

건전지는 뒤에 개머리판이라 부르는 어깨 받침대? 명칭도 다 까먹었네요 ㅋㅋ그곳에 미니카 건전지 AA3개가 들어가니 끼우시면 될 텐데요. 건전지가 2개가 한 세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장난감은 늘.... 이렇게 3개씩 들어가니 한 개씩 꼭 깍두기가 됩니다. 남는다는 말입니다. ^^

전에는 듀라셀을 한 박스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거의 다 사용해서 이번에는 벡셀로 구입을 했는데... 

아이들 장난감은 앞서 말한 것처럼 3개씩이다 보니 이렇게 저처럼 2개가 같고, 하나가 다른 경우가 많답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친구와 신나게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우지니...

자신은 타요 버블건으로 친구는 자동 버블건으로... 진짜 너무 신나게 뛰어놀아서 보는 내내 저까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버블건 한두 개 이상은 보유하고 계실 텐데요. 

요거 진짜 괜찮아요. 가성비도 좋고, 재미도 있고, 잘 기억해 두셨다가 인싸 아이템... 놓치지 마시고,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길... 구매하시면... 아마도 아이보다 아빠가 더 좋아할 수도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