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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기간 초대가수 빵빵 드림랜드 즐겁게 놀자

여행 & 축제

by 생각도둑 2023. 5. 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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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기간 이랍니다. 초대가수도 빵빵하고, 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곡성에도 KTX역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역에서 내리면 바로 곡성 기차마을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미축제 기간이라 차도 막히고, 한데 기차를 타고 신나게 당일치기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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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장미축제 기간은 5.20~5.29일까지입니다. 저희는 지난주인 20~21 곡성 압록 유원지에서 캠핑을 하고 왔거든요.

21일 방문해서 둘러보았답니다. 드림랜드도 있어서 아이들이 대관람차랑 놀이기구도 타고, 장미도 구경하고, 그리고 영탁 CD도 사은품으로 받고 나름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곡성 기차마을 주차장 아주 만석이죠! 이곳은 원형교차로가 있어서 차가 많지 않으면 통행이 편리하지만 이런 축제와 같이 차량이 대거 몰리게 되면 아주 앞뒤로 꽉꽉 막히게 되죠! 그래서 외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답니다. 

주변에 뚝방마켓이라고 프리마켓도 해서 둘러보고 이것저것 크록스 지비츠도 사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들어갔답니다.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날은 여름날씨처럼 무척 무더웠지만 아이들이 야외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기분이 업 되었더라고요. 둘째 ㅋㅋ 신나면 나오는 저 표정

우진 군도... 나름 찍기 싫은데... 사진 찍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네요. 억지웃음 일명 썩소라고하죠! 찐웃음이랑은 차이가 있어 ㅋㅋ

징검다리에서도 찍고,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그리고 드림랜드 들어가기도 전에 진짜 사진을 엄청 찍었답니다. 

비빔국수도 팔았는데... 못 먹고 온 게 너무 안타까운 1인... 이번주 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ㅋㅋ 

걷고 또 걷는 체력전... 저희는 후문으로 들어가려고 걷고 있는데... 저는 표를 끊고, 와이프는 유모차를 빌리러 갔는데... 헉... 정문에 한 대 남았다고 해서 예약을 해주셨네요. 그래서 후문에서 또 정문까지 걷고 또 걸어서 수령했네요.

그리고 신분증을 맡겨서 찾을 때 정문으로 가야 했기에 도중에 나가서 반납을 하고, 다시 들어왔답니다.

 

나갈 때 출구 쪽에서 도장을 팔에 받으시면 다시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기차를 보니 갑자기 왜 뜬금없이 설국열차가 생각나지 ^^

곡성 기차마을 드림랜드 그리고 장미축제까지 아주 알차게 즐겨보겠습니다. 그럼 출발~

곡성 기차마을 입장료입니다. 어른 5천 원 아이들은 4,500원 그리고 47개월까지는 무료입장이고, 반려 동물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케이스? 그런 곳에 반려견을 넣고, 들어가는 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입구에서 반려견을 동반한 분들과 실랑이가 제법 벌어지더라고요. 괜히 왔다는 둥... 왜 안된다느냐는둥... 직원이 뭐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인데.. 뭐... 아무튼 그래서 그냥 가신분들이 꽤 있었답니다.

드론도 안되고, 텐트도 안되고, 하지만 돗자리는 가지고 와서 잔디밭에 깔고 앉아서 계신 분들은 많이 계시더라고요.

당연히 취사도 안되고요. 바퀴 달린 것들은 유모차 및 휠체어를 제외하고 안되는 듯합니다. 드론도 안되고요.

곡성 장미축제 초대가수입니다. 저희가 5.20일에 곡성에 갔는데... 백지영 씨가 오는 거 알았다면... 한번 갔을 수도 있었는데...

그리고 5.21일에는 바다, 이동신 그리고 다가오는 이번주 토요일에는 이찬원 일요일에는 그렉 , 노을, 환희 , 5.29일에는 김경호 씨가 등장을 합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입장료 체크 하셨죠! 둘째는 이제 24개월이라 무료입장 우진 군과 저희 부부 꺼만 끊어서 들어갔답니다.

정문으로 입장했네요. 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출발 ~

 

여기서 공연들을 하더라고요. 요들송을 부르시길래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들었네요.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곡성 기차마을 드림랜드 우지니는 대관람차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거랑 뮤직 엑스프레스 또 미니 청룡열차 요렇게 세 가지를 탔답니다. 둘째는 회전목마 ㅋㅋ 하나 탑승했죠!

가격은 3회 5회 7회 요렇게 끊어서 타시면 조금 가격을 절약할 수 있어요. 25개월부터 초등학교가 소인 요금이라 둘째는 간신히 또 무료탑승 ^^

대관람차 탑승전 이상한 춤을 요즘 유치원에서 배워와서 추는 중 ^^

대관람차의 위치가 조금 더 중앙 쪽으로 왔다면 장미도 다 보이고 좋았을 것 같은데 조금 그 부분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싱글벙글 우진 군은 그저 웃기만... 

애교부자 둘째... 아주 요즘 저를  살살 녹이는 게 아빠들이 괜히 딸바보가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우진 군... 어설픈 웃음을 ㅋㅋ 또 보여주는데 살짝 무서웠나 봅니다. 미니 청룡열차 쪼오끔 무서웠어라고 ㅋㅋ 하네요.

폭주족으로 변신한 꼬맹이 이게 바로 찐 웃음 아주 차이가 극과 극이죠!

분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그냥 흠뻑쇼를 자행하고 있었답니다. 여벌옷을 꼭 챙겨가시길... 옆에 샤워실도 화장실 옆에 있어서 간단하게 씻을 수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 본격적인 곡성 장미축제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광장에 모형 장미꽃이 가득... 여기서 사진 및 영상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영탁 cd를 선물로 줬는데... 와이프가 재빨리 ㅋㅋ 해서 사은품으로 받았답니다.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 귀요미들... 맨 처음 썸네일 밑에 사진 보셨죠?ㅋㅋ 아주 위로 던지고, 옆으로 던지기 기분이 마냥 좋았나 봅니다. 날이 더웠는데도 불과하고, 아이들은 역시나 이 나이 때는 마구 뛰어놀아야 해요.

피카추? 타투도 하나 했고, 그래서 자꾸 그 이후 사진 찍을 때 팔을 저렇게 하더라고요 ^^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더니 조금 따가웠지만 참았다고 용감하게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장미공원을 한 바퀴 돌며 이쁘 꽃들을 구경하고, 꽃 향기도 가득 느끼고 왔답니다.

진짜 한발 한발 내딛을 때마다 모두 풍경이 끝내주네요.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도 많고, 만들기 , 또 무엇보다 푸드트럭 너무 좋았답니다.^^

먹거리도 풍부하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을 수 있는 곳도 다양하고, 즐거움이 가득할 이번 한 주 계획들 한번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 즐거운 나들이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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