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착인형 젤리캣 이거 하나면 끝

국민 애착인형 젤리캣 이거 하나면 끝

국민애착인형으로 불리는 젤리캣 요거 하나면 아이들 낮잠 재우기 좋아요.

또 무언가 진정하는 효과도 있고, 여러모로 첫째와 둘째까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똑같은 인형을 두 개나 더 사줬는데도, 무언가 사용감이 많이 나는 첫째 때부터 사용하는 젤리캣 인형을 더 좋아하는데요.

아이들 애착인형을 구입하려고 하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해 봅니다.

실제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을 하신다면 눈에 보이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큰 고민이 없으시겠지만 인터넷으로 구입하신다면 치수가 기입되어 있긴 하지만 이게 또 실제 체감을 하는데도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는데요.

너무 사용감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사주려고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는데... 사이즈 실패로 인해 집에서 뒹굴뒹굴 2년째 방치가 되고 있답니다.

 

토끼인형이라 토끼엄마로 불리면 장난감 통에 쳐박혀 있으니 사이즈 선택 ^^ 잘하시길... 아이들 기준에 너무 크면 이게 또

휴대성도 떨어지고, 무언가 귀엽고, 의지를 해야되는데 살짝 거부감이 느껴지는 거 같더라고요.

요 사이즈가 딱 좋은데요. 아마 길이가 20~25센치미터 였던거 같아요.

그 위의 사이즈가 30이었던거 같은데... 둘째는 여자아이라 핑크색으로 주문을 했는데... 첫째 때부터 사용하던 이 녀석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보시면 귀랑, 발 바닥이 꽃무늬로 되어 있고요.

털이 진짜 보들보들 해요. 아이들이 끌어안고 자면 진짜 포근함이 느껴질 것 같더라고요.

국민애착인형 젤리캣 사실 이건 설명이 필요 없고요.

색상은 약간 그레이 컬러의 사진 속 제품과 핑크색이 있는데... 매장에서도 볼 때 그리고 백화점에서 여러 번 구입 전에 둘러볼 때 여자아이도 핑크색을 좋아할 것 같은데 다들 이 색상으로 선택을 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말이죠!!

왼쪽이 ㅋㅋ 첫째 때부터 사용하던 거, 오른쪽이 새로 산거인데 사용감이 사진에서도 확~ 느껴지실 텐데요.

새것보다 헌것을 더 좋아하네요. 핑크색 젤리캣과 함께 장난감 통에 새것은 그대로 있고, 항상 오빠 때부터 사용하던 저 토끼인형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다 떨어진 인형을 들고 다녀서 간혹 ㅋㅋ 오해를 사긴 하지만 아이들 키워보시면 다 알겠지만 오래되고, 익숙한 것에 아이들이 은근 집착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요즘 보니까 색깔이 더 추가가 된 것 같은데요. 

그래도 여전히 이 색깔이 가장 인기 있는 컬러라고 하시네요.

 

아무튼 애착인형 젤리캣 이건 진짜 아이 키우는데 완전 필수 국민템이라고 할 수 있죠! 

선물이나 새로 사야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적극 강추입니다. 사용해 보니 남자 여자 아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