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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결핵 예방접종 BCG 피내용 B형간염 2차 맞고 왔지요

육아의 모든것/육아 일기

by 생각도둑 2021. 9. 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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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태어난 우리 둘째는 딸 첫째는 아들... 우리 집안은 딸이 귀한데... 딸이 쑝~ 탄생을 했네요.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음... 수많은 일이 한순간에 지나가서... 참... 코로나 시기에 ...아무튼...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맞아야 한다는 

신생아 예방접종 결핵 B형간염 2차 

첫째 때와 같이 결핵은 BCG 피내용으로 맞췄는데요. 일명 우리는 불주사라고 하죠! 각각 팔에 허벅지에 맞고, 얌전해진 우리 둘째 뭐 물론 그냥 첫째와는 다르게  순둥순둥한 꼬맹이 ...ㅋㅋ

이때와 조금 다르게 지금은 더 이뻐진 상태^^ 전날 잠도 잘자고 하더니만... 잠결에 손톱으로 코를 긁었는지... 아침에 보니 상처가 났네요. 이런... 손에 감싸 놓았던 장갑이 벗겨진 듯...

딸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 머리띠도 해준 와이프... 얼굴에 잔털도 빠지고, 시간이 흘러서 100일이 지나니 제법 뽀얗고 이쁘게 변했는데... 이때는 한 달... 진짜 작긴 하네요^^

예전에는 보건소에서만 예방접종을 했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 병원은 다 국가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여서 지정병원이 아닌 곳도 있으니 사전에 미리 전화를 해서 알아보신 후에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성정동 퀸즈에서 맞았답니다.

신생아 결핵 예방접종 BCG 피내용으로 맞았는데요. 비용을 추가적으로 내고 경피용으로 맞으시는 분들도 있어요.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한번 인터넷에서 장단점과 차이점을 확인해 보시고, 맞추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맞춘다고 무슨 유행처럼 따라 맞히는 부모도 있는데... 이게 무슨 패션도 아니고, 잘 확인해 보세요.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는... 주사를 맞고 나서의 부위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치 드래곤볼의 크리링의 이마처럼 쩜쩜쩜... 그런데 나중에 그 상처는 다 사라진다고 해요. 하지만 피내용은 불주사 자국이 그대로 남고요. 흉터 차이? 또 2018년 경피용은 백신에 문제가 있어서 전량 회수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백신은 지속적으로 사용했던 뭐 그런 게 좋을 거라는 생각에 이것으로 결정했답니다. 결론 자기가 맞추고 싶은 거 맞으면 됨

태어나고, 시간에 따라 국가 예방접종을 하나씩 맞으시면 되는데요. 만 12세까지는 국가에서 무료로 이렇게 국가 예방접종을 맞춰준답니다. 몇 주 전 또 다른 여러 가지 예방접종까지 맞춰서 4개월까지 맞는 것은 다 접종이 끝난 상태

주사의 흔적 ^&^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힘이 없어진듯한 느낌... 안고 있으니 계속 쿨쿨~ 잠자는 둘째... 

저녁에 열이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열도 안 나고 무사히 잘 지나갔네요 ^^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간 이날...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잘 자라야 해 내 사랑...

신생아 결핵 예방접종 BCG 피내용 B형 간염 2차 그리고 4개월까지 있는 모든 접종 완료!

 

오늘도 육아를 하는 전국에 엄마 아빠 파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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